불교/불교 경전구절

이기고도 지는 수가 있고, 지고도 이기는 수가 있다. 난 지련다. 져서 이기련다.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좋은 길 = 부처님 가르침 공부 2025. 3. 26. 02:16


불교경전
부처님 말씀, 불교 명언

마을과 숲 속, 낮은 곳이나 높은 곳 어디든 성자가 머무시는 곳에는 기쁨이 있다. [법구경]

우리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의 결과물이다 마음이 모든 것이다 우린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된다. [붓다]

남에게 묻기를 좋아하는 자는, 스스로 자신의 지식을 충족케 하고, 자기의 주장만이 옳다고 하는 자는, 자기의 식견을 좁게 한다. [불경]


중병에 걸리면 편안하지 않은 것처럼 산란한 마음도 그러하여 여러 일을 견디지 못한다.

마음이 산란하여 안정되지 않으면 듣고 사유하고 관찰하라.

그릇에서 물이 새면 물은 채워지지 않는다.

[보리행경]

복수하지 마라.

업보가 그 복수를 대신할 것이다.

[석가모니]

자고로 사람들은 말이 많아도, 말이 적어도, 말이 없어도 비방을 하고 비방을 받았다.

비방하거나 비방 받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세상에는 비방만 받고, 칭찬만 받는 사람은 지난날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법구경]

의롭지 못한 것을 보고도
못 본 척하는 벗은
아예 가까이 하지 말라.

감각적인 쾌락에만 젖어있는
벗과도 가까이 하지 말고

오직 지성적이며
진리에 귀를 기울리는
고상한 벗을 가까이 하라.

그런 벗은 여러가지로
자신에게 도움이 되니

모든 의심을 없애 버리고
저 광야를 가고 있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석가모니]

땅에 씨를 뿌리면 싹이 나고 드디어 열매를 맺으며
닭이 알을 낳고 알에서 닭이 생김이 끝이 없듯,

땅에 그린 원에 시작과 끝이 없듯
우리 인생의 이 같은 연속에도 끝이 없다.

[미란타왕문경]

악의 열매가 무르익기 전에는
악을 행한 자도 행복할 수 있지만,

악이 무르익고 나면,
결국 그 사람은 불행과 만난다.

[붓다]

같은 물이라도 소가 마시면 젖이 되고,

뱀이 마시면 독이 된다.

[불경]

영원한건 아무것도 없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는 마라

상황이 얼마나 나쁘건간에
그것은 곧 변할 것이기 때문이다

[붓다]

혀의 허물은 무량무변하다.

모든 악업의 시작은 혀끝에서 나온다.

[불경]

아무리 가난한 사람이라도
음식을 먹고 나서 그릇을 씻어 버리는 물과
그 찌꺼기를 먹을 수 있는 것에게 보시하면 복덕을 얻을 것이며,

보릿가루 부스러기라도 개미들에게 주면
또한 한량없는 복덕을 얻을 것이다.

[법구경]

소를 가진 사람은
소가 있는 것을 기뻐하고
자녀가 있는 사람은
자녀가 있음으로 기뻐한다.

이러한 집착이야말로
인간의 기쁨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소를 가진 사람은
소 때문에 걱정하고
자녀를 가진 사람은

자녀 때문에 항상 걱정한다.

사람의 근심과 걱정은
집착에서 비롯된다.

집착이 없는 사람에게는
근심도 걱정도 없다.

[석가모니]

탐욕, 성냄, 어리석음의
삼독 번뇌를 제거하는 방법을
말씀한 부처님의 법문은
구원의 가르침이니

이를 따르는 이는
선하고 복된 삶을 누린다.

[별역잡아함경]

이기고도 지는 수 있고, 지고도 이기는 수가 있다.

[불경]

위 가르침 읽고 저는 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정이란 것은 그저 잠시 들르는 방문자일 뿐이다.

그냥 왔다 가버리도록 내버려 두어라.

[석가모니]

말을 그럴듯하게 잘 하거나
용모가 번듯하다고 해도

질투와 인색과 간교에 찬 사람은
훌륭한 인물이 아니다.

[법구경]

다섯 자 여섯 자의 몸에 담긴 정신은
한 자의 얼굴에 나타나며,

한자 얼굴의 정신은
한 치의 눈 속에 들어 있다.

[묘법니어전어반사]

얼굴은 곧 마음의 거울,

그러므로 흉악함을 어찌 그 얼굴에서 감추리오,

속세에 덕을 심어 공경을 받아라.

[붓다]

주려 할 때 그 마음 기쁘고,

줄 때는 그 마음 흐뭇하며,

주고 난 뒤에는 그 마음 즐거워라.

[본생경]

어떠한 원한도 원한을 갚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오히려 모든 원한을 용서함으로써 해결된다.

이것은 영원한 진리이다.

[불경]

과거에 매달리지 않고, 미래를 원망하지도 말라.

과거는 이미 사라졌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느니라.

[붓다]

하루해가 짧다고 하여 그것을 헛되이 하지 말라.

하루를 버리는 것은 그대 생명을 멸하는 것과 같다.

[불경]

잠 못 드는 사람에게는 밤이 길고 피곤한 사람에게는 길이 멀다.

바른 법을 모르는 어리석은 자에게는 삶과 죽음의 길 또한 길고 멀다.

[법구경]

착한 말은 착한 마음에서,

착한 마음은 자비로운 마음에서 생겨나

능히 하늘을 움직인다.

[석가모니]

부처님에게 공양하며
은혜를 갚고자 하는 이는
반드시 꽃과 향, 풍악 등으로
할 필요가 없다.

계율을 청정히 지키고
경전을 읽고 외우며,
법의 깊고 미묘한 이치를 생각하면
이것이야말로 부처님에게 공양하는 것이다.

[열반경]

업보

좋은 것만 생각하라.
좋은 것만 말하라.
남에게 좋은 일만 하여라.

모든 것은 다시 돌아온다.

[석가모니]

타인이 널 좋아하도록 너 자신을 바꾸지 마라

오로지 솔직한 너 자신이 된다면 올바른 사람들은

진짜 너의 모습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붓다]

누구도 우리자신을 구해주지 않는다.

오직 자기자신만이 구할수 있다.

[붓다]

그물을 벗어난 기러기 떼가
하늘을 높이 날아오르듯

어진 사람은
악마와 그 무리들을 벗어나
세상을 거닐며 나아간다.

[법구경]

자신의 분수를 아는 것,

그것이 가장 편안하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다.

[불유교경]

타인을 시샘하지 마라,너무 경계도 하지 마라

그저 너 자신의 최선의 모습이 되는 것에만 몰두 하여라.

[붓다]

세속에 살면서도
집착을 놓아버릴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이라야

하루속히 열반의 고요함을
증득할 수 있다.

[잡아함경]

자기의 감정을 믿지 말라.
감정은 자기 자신을 속이는 수가 있다.

그러나 그대 자신에 있어서 내면적인 영원한
인간성을 탐구하라.

[붓다]

과거의 마음도,
현재의 마음도,
미래의 마음도
붙잡을 수 없다.

[금강경]

역경을 이겨 내기는 쉬우나 순경을 이겨 내기는 어렵다.

오로지 참고 견디면 짧은 시간은 곧 지나간다.

[치문보장집]

이 세상 모든 것은 헛된 것이니

구태여 가지려 허덕이지 말며,

잃었다 하여 번민하지 말라.

[법구경]

정신과 영혼을 위하여 살고자
마음먹은 사람은
깜깜한 집에 등불을 갖고 가는 사람과 같아,

힘들고 어렵더라도
꿋꿋이 이겨내기만 하면
영혼은 밝아질 것이다

[석가모니]

말은 파괴하거나 치유하는 힘을 갖는다.

진실하고 친절한 말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붓다]

나보다 나은 사람을 보고 질투하지 말며,

내가 남보다 낫다고 교만하지 말라.

[우바새계경]

나비를 보라.

그대도 그 엄청난 어둠을 뚫고 아름다운 그 무언가가 될 수 있다.

[석가모니]

자기 자신을 먼저 채우라.

빈 컵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석가모니]

전쟁에 나가 수천의 적을 이기더라도 스스로 자기를 이기는 것만 못하다.

자기를 이기는 것이 가장 현명하니 사람 중의 영웅이라 한다.

[법구경]

우리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의 결과물이다

마음이 모든 것이다

우린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된다.

[붓다]

도의 근본은 남의 슬픔을 아는 것이다.

남의 슬픔을 보고 슬퍼한다면 이것은 벌써

종교의 세계에 들어선 것이다.

[불경]

결코 네 과거에 구애받지 마라 단지 교훈이었을 뿐이며

그것이 네 남은 삶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

[붓다]

인간이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다.
그리고 물건이란 사용되어지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그런데 지금 이세상이 혼돈속에 빠진 이유는,
물건이 사랑을 받고 있고 사람들이 사용되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달라이라마]

현재에 얻어야 할 것 만을 따라

바른 지혜로 온 힘을 다할 뿐

다른 생각을 하지 않는다.

[잡아함경]

개울물이 빨리 흘러가 돌아오지 않듯이,

사람의 인명도 한번 간 자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불경]

복은 검소함에서 생기고

덕은 겸양에서 생기며

지혜는 고요히 생각하는 데서 생긴다.

[숫타니파타]

실패한 사람이 다시 일어나지 못하는 것은 그 마음이 교만한 까닭이다.

성공한 사람이 그 성공을 유지하지 못하는 것도 역시 교만한 까닭이다.

[불경]

그 사람을 용서 하는 것은 그 사람을 위한 선물이 될 것이다.

하지만, 네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바로 너를 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석가모니]

지붕 잇기를 성기게 하면 비가 새듯이,

마음을 조심하지 않으면 탐욕이 곧 마음을 뚫고 들어온다.

[법구경]

원망을 원망으로 갚지 말라.

그것이 원수를 항복시키는 유일한 길이다.

[잡아함경]

고통의 시작은 집착이다.

[붓다]

마음은 용감하게, 생각은 신중히,
행동은 깨끗하고 조심스럽게 하고,

스스로 자제하여 진실에 따라서 살며,
부지런히 정진하는 사람은
영원히 깨어 있는 사람이다.

[법구경]
동자승
모든 살아있는 생물은 고통과 죽음을 두려워한다.

피조물을 학대하지 말고, 죽이지도 말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이해하도록 노력해라.

나 이외의 모든 살아있는 생물도
내가 원하는 것을 원하며 자신의 목숨을
최고로 여긴다.

[불경]
동자승
공덕이란 목이 마른 다음에
우물을 파거나 저수지를 만들 듯
베풀 것이 아니라

미리부터 쌓은 노력에 의해
이룩되어야 한다.

[미란타왕문경]
동자승
고통이 널 붙잡고 있는 게 아니라,

너가 고통을 붙잡고 있는 것이다.

[붓다]
동자승
죄를 짓고서는 절대로 행복하게 살 수 없는 것이다.

부모들은 자식을 위해서 할 짓 못할 짓 다해 바쳤지만 자식들은 그 은혜를 모른다.

[붓다]
동자승
삶은 메아리다. 네가 보낸 것이 돌아오는 것이다.

네가 뿌린 것을 거두게 되고, 네가 다른 이에게서 본 것이 바로 네 안에 존재하는 것이다.

기억해라. 삶은 메아리다. 항상 모든 것이 네게 돌아오게 되는 것이다.

[석가모니]
동자승
지식의 유일한 원천은 경험이다.

계속 화를 내는 것은 누군가에게 던지려고
뜨거운 석탄을 손에 쥐는 것과 같다.

결국 그것에 데이는 사람은 바로 자신이다.

[붓다]
동자승
우리는 탐욕과 인색 때문에
온갖 부정한 일을 저지르게 된다.

그러므로 탐욕과 인색을 버려라.
그리고 보시를 힘써 행하라,
보시를 행하여야 깨끗한 결과를 얻게 되는 것이다.

[제법집요경]
동자승
어떤 사람에게든 어떤 상황에서든 화 내지 마라.

네가 굳이 반응하지 않는다면 그것들은 그저 무기력할 뿐이다.

[석가모니]
동자승
어리석은 자는 반쯤 물을 채운 항아리 같고,

지혜로운 이는 가득 찬 연못과 같다.

[숫타니파타]
동자승
세상 사람들은 나보다 나은 사람은 싫어하고,

나에게 아첨하고 나보다 못한 사람을 좋아한다.

[붓다]
동자승
한 개의 초로 수천 개의 초에 불을 켤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초의 수명이 짧아지는 건 아니다.

행복도 나눈다고 해서 줄어들지 않는다.

[붓다]
동자승
설사 악한 일을 했더라도 잘못을 뉘우치고 고쳐서 선을 행한다면,

죄가 날로 소멸되어 진리를 깨닫게 되리라.

[사십이장경]
동자승
마치 성문 밖에 선 기둥이
땅속에 박혀 있으면
사방에서 불어오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것처럼

모든 성스러운 진리를
관찰하는 착한 사람은
이와 같은 것이라고 나는 말한다.

이 뛰어난 보배는
모임(승가)안에 있다.
이 진리에 의해서 행복하라.

[수타니파타]
동자승
병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재산이며,

만족을 아는 자가 가장 넉넉한 자이다.

[법구경]
동자승
과거에 매달리지 말고,
미래를 원망하지도 말라.

과거는 이미 사라졌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느니라.

[붓다]
동자승
온갖 삿된 소견에 따르지 말고
계를 지키고 지견을 갖추어

모든 욕망에 대한 탐착을 버린 사람은
다시는 모태에 드는 일이 없을 것이다.

[수타니파타]
동자승
아! 인간의 목숨이여
백 년도 채우지 못하고 죽는 것을,

비록 백 년을 넘어 산다 해도
늙고 쇠하여 마침내 죽는 것을,

이것이 내 것이라 집착한
그 수많은 물건때문에 사람은 항상
괴로움 속에서 슬피 울고 있다.

내 것이라 생각한 것은
영원히 내 것일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세상은 끊임없이
변해 가고 있으니
이를 알고 하루 빨리
진리를 탐구하라.

[석가모니]
동자승
눈에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것이나

멀리 살고 있는 것이나
가까이 살고 있는 것이나

이미 태어난 것이나
앞으로 태어날 것이나

살아있는 모든 것은
다 행복하라.

[석가모니]
동자승
얕은 물은
요란한 소리를 내어 흐른다.

그러나 깊은 물은
요란한 소리를 내지 않는다.

모자라는 곳은
항상 소리를 내지만
가득한 것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이처럼 어리석은 사람은
채우다 만 항아리와 같고,

지혜로운 사람은
깨끗한 물과 가득한
호수와 같다.

[석가모니]
동자승
자기가 지은 죄는 스스로 거두게 마련이며,
금강석이 보석을 부수듯 자기가 지은 죄는
자기가 부순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언젠가
죽어야 할 존재임을 깨닫지 못하는 이가 있다.
이것을 깨달으면 온갖 싸움이 사라질 것을

이세상에서 원한은
원한에 의해서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원한을 버릴 때에만 사라 지나니,
이것은 변치 않을 영원한 진리다.

오늘의 우리는 과거 생각에 대한 결과이다.
마음은 모든 것이다.
우리는 생각대로 그런 사람이 된다.

[붓다]
동자승
과거나 얼마나 힘들었던 간에

너는 항상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붓다]
동자승
남을 해칠 마음 없으면 분노가 얽매지 못하니

원한을 오래 품지 말고 성내는 마음에도 머물지 말라.

[출요경]
동자승
깨끗한 행실도 닦지 못하고,
젊어서 재물을 쌓아 두지 못하면
고기 없는 빈 못을 속절없이 지키는
늙은 따오기처럼 쓸쓸히 죽어 간다.

또한 못쓰는 화살처럼 쓰러져 누워

옛일을 생각한들 무슨 수가 있겠는가.

[법구경]
동자승
타인이 널 어떻게 느끼는지는
너가 관여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니 바꾸려 하지 말고
오로지 너의 인생을 살고 행복하여라

[붓다]
동자승
지난 일에 집착하지 말고 미래의 일도 생각지 말라.

과거는 지나 버렸으며 미래는 오래지 않았다.

다만 현재를 현재대로 보라.

[일야현자경]
동자승
하늘에는 동서 구별이 없다.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에서 구별을 만든 다음 진실이라고 믿는다.

[붓다]
동자승
우리 인생의 최고목표는 다른사람들을 돕는 것이다.

그런데 만약 당신이 다른사람들을 도울 수 없다면
최소한 다른 사람들을 해치지만 마라

[달라이라마]
동자승
오늘의 우리는 과거 생각에 대한 결과이다.

마음은 모든 것이다.

우리는 생각대로 그런 사람이 된다.

[석가모니]
동자승
두 개의 갈대 다발은

서로 의지해야 설 수 있다.

[상응부경전]
동자승
너를 곤경에 빠뜨리는 것,
너를 힘들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너의 스승이다.

[석가모니]
동자승
너를 정신적 길로 인도해줄 사람이 없다면, 혼자 걸으라.

[석가모니]
동자승
온 세계에 대해서
한량없는 자비를 행하라.

위 아래로 또는 옆으로
장애와 원한과 적의가 없는
자비를 행하라

[수타니파타]
동자승
마음은 동요하기 쉽고,
혼란하기 쉬우며,
지키기 힘들고,
억제하기 힘들다.

또한 마음은
잡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가볍게 흔들리며,
탐하는 대로 달아난다.

단지 지혜있는 사람만이
이를 바로잡는다.

마음은 보기 어렵고 미묘하나,
지혜 있는 사람은
이 같은 마음을 잘 다스린다.

마음을 잘 다스리는 사람이
곧 안락을 얻는다.

[법구경]
동자승
어떤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지 못했다면,
어쩌면 그것은 애초에 풀 수 없는 문제일 수도 있다.

그저 받아들이는 것이 유일한 해법일 수 있는 것이다.

[석가모니]
동자승
남에게 묻기를 좋아하는 자는,
스스로 자신의 지식을 충족케 하고,

자기의 주장만이 옳다고 하는 자는,
자기의 식견을 좁게 한다.

[불경]
동자승
해와 달이 밝게 비추고자 해도
뜬구름이 가리우면 어둠과 같이,

사람도 욕심 때문에
어두운 짓을 하고 죄만 짓는다.

[붓다]
동자승
시뻘겋게 단 쇳덩이를 모르고 쥔 사람이 알고 쥔 사람보다 더 많이 데듯이,

모르고 나쁜 짓을 한 자가 알고 한 자보다 그 죄가 더 크다.

[미란타왕문경]
동자승
사람은 모두 입안에 도끼를 가지고 태어난다.

어리석은 사람은 말을 함부로 하여,
그 도끼로 자신을 찍고 만다.

[숫타니파타]
동자승
과거는 이미 가버렸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당신에겐 살아야 할 오직 한순간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지금 이순간이다.

[붓다]
동자승
너무 걱정하지 말고 순리대로 살아라

현재에 충실하라 기대를 하지 말라 판단하지도 말라

왜 그것이 너에게 일어났는지 고민할 필요는 없다

내려 놓아라

[붓다]
동자승
나보다 나을것이 없고 내게 알맞은 벗이 없거든
차라리 혼자 착하기를 지켜라.

어리석은 사람의 길동무가 되지 말라.

[붓다]
동자승
모든 것은 사라진다.

게으르지 말고 정진하라.

[붓다]
동자승
남을 손해 하면

마침내 그것이 자기에게로 돌아온다.

[붓다]
동자승
떨쳐 일어나야 할 때 일어나지 않고,

젊음만 믿고 힘쓰지 아니하고,

나태하며 마음이 약해 인형처럼 비굴하면

그는 언제나 어둠 속을 헤매리라.

[법구경]
동자승
건강은 최고의 선물이며,

만족은 최고의 자산이며,

믿음은 최고의 관계이다.

[붓다]
동자승
쇠녹은 쇠에서 생긴 것이지만 차차 쇠를 먹어 버린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 마음이 옳지 못하면 무엇보다도 그 옳지 못한 마음은 그 사람 자신을 먹어 버리게 된다.

[법화경]
동자승
거짓말을 하지 않고,
도리에 맞는 진실한 말만 하며,

함부로 말을 하여
사람들을 성내게 하지 않는 사람은 성자이다.

[법구경]
동자승
한 소견에만 치중한 나머지 다른 소견들을 모두 유치하다고 본다면 대단한 장애다.

항상 자기 생각을 고집하는 편견을 버리고 이 세상을 공이라고 보면 죽음의 강을 건널 수 있고,

이와 같이 세계를 보는 사람은 염라대왕을 보지 않는다.

[수타니파타]
동자승
우리네 삶에서의 모든 상황은 그저 찰나이다
그렇기에 상황이 좋다면 그저 온전히 즐기면 그 뿐이다.

그리고 상황이 좋지 않다 하더라도 이게 영원하진 않을 것이고
점차 나아진다는 것을 기억하면 된다.

[붓다]
동자승
과거가 얼마나 힘들었든지 간에,

넌 언제나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붓다]
동자승
너무 큰 걱정을 하는 것은

불행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이다.

[붓다]
동자승
모래가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듯,

시간은 나로부터 달아난다.

[불경]
동자승
욕심은 수많은 고통을 부르는 나팔이다.

[팔만대장경]
동자승
인생은 가장 어려운 시험이다

많은 사람들은 모두가 다른 시험지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타인을 그저 흉내냈기에 낙제했다.

[붓다]
동자승
눈을 조심하여 남의 그릇됨을 보지말고,
입을 조심하여 착한 말 바른말 부드럽고 고운 말을 언제나 할 것이며,
몸을 조심하여 나쁜 사람을 따르지 말고
어질고 착한 사람을 가까이 섬기라.

[붓다]
동자승
전투에서 이기는 것보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 훨씬 값지다.

전투에서 지금 이겼다 하더라도 언젠가는 질지 모르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사람은 영원히 승리하기 때문이다.

[불경]
동자승
세상 일에 부딪혀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걱정과 티가 없이 안온한 것,
이것이 위없는 행복이다.

[수타니파타]
동자승
악한 일은 자기를 괴롭히나 행하기 쉬우며,

착한 일은 자기를 편안하게 해 주지만 행하기가 어렵다.

[법구경]
동자승
매일 아침 우리는 새로 다시 태어난다.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 바로 오늘 무엇을 하고 있느냐는 것이다.

[석가모니]
동자승
어제 일을 곱씹는 일로 오늘을 망치지 마라.

그냥 가도록 버려두라.

[석가모니]
동자승
마을과 숲 속,
낮은 곳이나 높은 곳

어디든 성자가 머무시는 곳에는
기쁨이 있다.

[법구경]
동자승
사람은 먼저 자기 자신을 가르쳐야 한다.

그래야만 그는 남들을 가르칠 수 있다.

[붓다]
동자승
행복으로 가는 길은 없다.

행복이 곧 길이다.

[붓다]
동자승
고운 꽃은 향기가 없듯이,

잘 설해진 말도 몸으로 행하지 않으면,

그 열매를 맺지 못한다.

[법구경]
동자승
아기가 엄마의 품에 안기듯이
그 사람을 의지하고,
다른 사람 때문에
그 사이가 멀어지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친구다.

[수타니파타]
동자승
지금 우리의 모습은 우리가 지금껏 생각해 왔던 결과물이다.

마음가짐이 모든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대로 이루어 진다.

[석가모니]
동자승
마른풀을 안고 있는 사람은
불을 피해야 하듯이,

도를 닦는 사람은
욕심을 멀리해야 한다.

[장경]
동자승
나쁜 짓 한 사람은 어딜 가도 괴롭고,

착하게 하는 이는 어딜 가도 즐겁다.

[붓다]
동자승
화를 담아두는 것은

독을 마시고 상대방이 죽기를 기대하는 것과 같다.

[석가모니]
동자승
승리는 원한을 가져오고 패배는 스스로를 비하한다.


이기고 지는 마음 모두 떠나 다투지 않으면 저절로 편해진다.

[법구경]
동자승
일이 없을 때에는 휴식을 취하고,
배가 고프면 밥을 먹고,
잠이 오면 눈을 감는 것이 제일 좋다.

어리석은 사람은 이를 비웃겠지만, 지혜로운 자는 그 이치를 안다.

[임제록]
동자승
더러운 것을 더럽게 보면서 살며
오관의 욕구를 잘 삭이면서

음식을 절제하고,
굳은 신념을 지니고,
근면 정진하는 이는

마치 바람이 바위산을
정복할 수 없듯이,
악마도 정복할 수 없다.

[법구경]
동자승
목마름을 느끼는 사람이
물을 찾듯이

그리고
장사꾼이 큰 이익을 원하듯이

더위에 지친 사람이
나무 그늘을 간절히 원하듯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좀더 큰 지혜를 찾는것에
절대 게을리 해서는 결코 안된다.

[석가모니]
동자승
타인의 삶과 비교하지 마라

해와 달은 서로를 비교하는 법이 없다

그들은 단지 그들의 시간대에서 빛나고 있을 뿐이다.

[붓다]
동자승
광야를 걸어가는 길동무같이
없는 가운데에서도
서로 나누어 가지는 자는

멸하는 세상이라 해도
멸하는 법이 없다.

[상응부경전]
동자승
이 몸은 물거품 같고,
아지랑이 같은 줄 깨달은 이는,

악마의 꽃화살을 끊어 버리고,
지옥의 염라왕과 만나지 않는
열반의 세계에 이르리라.

[법구경]
동자승
남에게 억울하게 해서 얻은 재물은

지옥 차비만 장만하는 것이다.

[붓다]
동자승
어머니와 아버지,

어느 친척이 주는 선보다도,

바른 도를 향한 마음은,
우리에게 더 큰 선을 주리.

[법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