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불안과 두려움 현상 연구 10

심리탐구후 통찰된 사실 - 불안은 집착때문에 일어나는 것이었다!

일어나는 불안을 무시하면 강박생각과 신체증상으로 표출됨을 알아차렸다.일어나는 불안을 수념처로 바라보는게 표면적 치료다.근본적으론 불안은 집착때문에 일어남으로 집착을 없애고 자유롭게 살아야 된다.그래서 숨기는 것이 없어야 한다.이걸 오늘 기도하다가 깨달아서이후 기도를 숨기는 마음 없이 했다.그러니 비로서 불안이 안일어남을 경험했다.불안은 집착과 욕심때문에 생긴것이었다.결국 욕심부리던 대상에 대하여 실체시와 집착을 타파해버리면 불안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불안이 많은 사람들은 금강경과 반야심경을 공부하면 좋다.법륜스님 정토불교대학과 정토경전대학을 들어보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신청기간 25년 3월 10일까지니 정토회 홈페이지 들어가서 신청해보길 강력추천한다.절때 후회하지 않을것이다. 정토회맑..

[번뇌와 수행] 불안을 불교적으로 어떻게 극복해? - 제미나이 답변

불안을 불교적으로 어떻게 극복해?불교에서는 불안을 '번뇌'의 한 종류로 보고, 마음의 고통을 야기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여깁니다. 불교적인 관점에서 불안을 극복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1. 불안의 근원 이해:무상(無常): 모든 것은 변한다는 진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안은 주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서 비롯되는데, 세상의 모든 것이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 불안을 줄일 수 있습니다.무아(無我): '나'라는 고정된 실체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불안은 '나'에 대한 집착, 즉 자아에 대한 과도한 애착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라는 개념에 얽매이지 않고 모든 존재가 연결되어 있음을 이해하면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연기(緣起): 모든 현상은 원인과 결과에 따..

도저히 내 힘으로는 해결 안되는 경계 일을 맡딱뜨렸을때 방법은 그저 관망하는 것. 내버려두는 것. 단지 바라보기만 하는 것. 불보살님께 맡기는것

https://findthebrightroad.tistory.com/m/6707 도저히 내 힘으로는 해결 안되는 경계 일을 맡딱뜨렸을때 방법은그저 관망하는 것.도저히 내 힘으로는 해결 안되는 경계 일을 맡딱뜨렸을때 방법은그저 관망하는 것.도저히 내 힘으로 어찌 되지 않는 일들이 있다.그런 일들을 어찌 하지 어찌하지 수많은 생각을 쏟아내고 실행findthebrightroad.tistory.com

조건 없이 바라봐라

불안과 두려움을 없애려는 의도를 가지고 바라보지 말고조건 없이 바라봐라. 그저 바라봐라.알아차리려는 의도를 가지고 알아차리지 마라.이미 알아차려지고 있다.다만 조건 없이 바라보는 거다.그럼 일어난 느낌은 머물다 사그라들며 사라진다.보시를 할 때는 조건 없이, 바라는 바 없이, 구하는 바 없이, 기대하는 바 없이 하는 것이 바로 무주상보시이다.이 무주상은 보시를 할 때에만 붙일 단어가 아니다.생활 전반, 수행 전반에 무주상이 붙어야 한다.그럼으로 알아차림, 바라봄 역시 조건 없이 행하도록 하자.이것이 실체시 없는 바라봄이오집착 없는 바라봄이오탐착 없는 바라봄이오머물지 않는 바라봄이다.조건 없이, 그리고 판단하지 않고 바라보자.

불안과 두려움과 미움을 없애는 근본적인 방법

1. 이 불안과 두려움과 미움이란 것은 오온 중 '수' 즉 느낌에 해당하는 현상들임을 인식한다.2. 이 불안과 두려움과 미움이란 느낌이 실체가 없음을 안다.3. 불안과 두려움과 미움이 일어나는 대상이 실체가 없음을 안다.4. '나'라고 생각하는 이 몸뚱이와 정신작용에는 실체가 없음을 안다.5. 제법이 공함(실체가 없음)을 안다. (제법공상을 안다. 일체개공을 안다.) 필자는 마하반야바라밀다를 이렇게 이해하고 있다.마하 = 공한 실상.반야 = 연기하는 현상에는 (언어로 만들 수 있는 이름을 붙일 만한) 실체가 없을 아는 견해.바라밀 = 공한 실상을 체득하기 위해 나아감.바라밀다 = 이미 원만구족함. 이미 제법무자성이고 제법이 공하여 이미 원만구족함. 해서 가고 올 것도 없음. 불래불거임.그럼으로 불안이나 ..

불안이 일어나면 억제하면 안 된다.

불안이 일어나면 억제하면 안 된다. 자꾸 억제하면 그 불안이 내 경우 신체증상으로 나타나더라.  해서 불안이 일어나면 억제하지 말고 일어나는 그 불안을 바라봐줘야 한다. 불안과 두려움은 느낌이니 이 느낌을 대상으로 판단 없이 바라봐주는 수념처 수행을 해 줘야 한다. 그리고 만약 불안을 나도 모르게 억제하려다가 신체증상으로 불안이 나타났다면 그렇게 증상이 나타난 부위를 판단없이 바라봐주는 신념처 수행을 해야 한다. 심신은 불이이다. 둘이 아닌지라, 느낌등의 감정이 신체증상을 동반하여 나타나기도 한다. 가령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긴장하면 설사가 나오는 경우가 있지 않은가. 해서 신체증상과 동반되어 느낌이 일어난다면,  특히 그 증상이 나타나는 신체 부위가 있을 것이다. 필자의 경우는 이마, 가슴 등의 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