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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이렇게 하면 돼요 - 우학스님 쇼츠

https://www.youtube.com/shorts/RZAtkC9pNx8기도는 이렇게 하면 돼요 - 우학스님 쇼츠 5대 수행 중 자기에게 맞는 수행과목을 두개 또는 세개 잡아서 하시면 됩니다. - 우학스님 -(자기 취향에 따라서, 그리고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수행과목을 잡아서. 어쨌든 하기만 하라는 거지 오대수행을 다 하라는 건 아니고. 자기에게 맞는 수행과목을 2-3개 잡아 하시면 됩니다.)

시삼무차별임으로 지금 여기서 인식되는 모든 것을

시삼무차별임으로 지금 여기서 인식되는 모든 것을분별하지 말고 판단하지 말고 해석하지 말고그냥 판단없이 바라봐보자. 그리고 기도를 할 때도 시삼무차별임을 알고서나를 비롯한 지금 여기서 인식되는 모든 것을 분별 판단 구분짓지 말고,염불을 하든 독경을 하든 주력을 하든 그 수행을 하는 나와 그 수행을 통해 나오는 소리와 외부 경계를(즉 주와 객을) 구분짓고 차별하고 분리해서 바라보지 말고다만 아무런 해석 분별 판단없이 지금 여기에서 들리는 독경소리 염불소리를 듣기만 해보자. 오늘 떠오른 아이디어다.

불교교육 핵심은 ‘환경 조성’

https://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8285 “로터스관에서 한류학까지…120년 자긍심으로 세계 중심되는 동국 구현” - 법보신문윤재웅 동국대 총장이 4년 임기의 반환점을 맞이했다. 취임 후 2년 동안 동국대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온 윤 총장은 이제 남은 2년 동안 학교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해야 하는 시점www.beopbo.com

불교/불교교육 2025.04.12

불교의 중흥은 조건형성에 달렸다.

현 동국대 총장 윤재웅총장의 법보신문 인터뷰를 보았다.그 내용이 아주 좋다.현 동국대 운영 아주 잘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법화경에는 나온다. 애기들이 모래로 부처님 형상을 만들기만 해도 그 조건으로 인하여 결국 그 애기는 훗날 성불하게 될 것이라는 내용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부처님을 그리기만 해도. 불상을 만들거나 불탑을 만들기만해도. 결국 성불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불교는 연기법이다. 조건에 의존하여 발생하는 것이 현상. 즉 중생들이 삼라만상이라 부르는 범주 안의 일체의 세간사이다. 일체 세간사 흥망성쇠는 모두 조건 형성에 의해 일어나고 소멸한다.일어날 조건이 형성되면 일어나고, 유지될 조건이 형성되면 유지되고, 더이상 유지될 수 없게끔 조건이 다하여 흩어지면 현상 역시 흩어져버린다. 그렇게..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의 타파는

결국 개체적인 나. 이 심신이란 오온에 국한된 나라는 관념을 타파하고내게 인식되는 모든 현상이 곧 나라는 인식을 갖는 것임과 동시에그 현상은 연기하는 것임으로 이름붙일 실체가 없음을 인식하여서 판단 없이 다만 꿈같고 환상같은 현상을 바라볼 뿐이게 되는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