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움도 즐거움도 모두 내가 만드는 것이라네
원수로 보는것도 내가 그리 보는것이었고 과거생의 부모님으로 보는것도 내가 그리 보는 것이었다네. 원수로 보면 밉고, 미우면 괴롭구나. 과거생의 부모님으로 보면 정이 들고, 정이 일어나니 내 마음이 따스하고 편안하구나. 미움도 좋음도 괴로움도 즐거움도 행복도 편안함도 모두 내가 만드는 것이었구나. 내가 사물을, 사람을, 상황을 어찌 보는가에 따라 쉽게 바뀌고 달라지는 것이었구나. 이걸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