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 29

인연생기법에 부합되지 않는 욕심(바램)과 집착을 버리면 괴로움이 없다.

인연생기법에 부합되지 않는 욕심(바램)과 집착을 버리면 괴로움이 없다.  불교와 인문 북리뷰 블로그 칼럼   욕심과 집착이 생기면 괴로움이 생긴다. 그러나 욕심과 집착이 없으면 괴로움이 없고 다만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게 된다. 세상에는 내가 바꿀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다. 왜냐하면 세상은 인과법과 연기법(인연생기법)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어떠한 현상이 발생되려면 그 현상이 발생될 인연이 화합해야 한다.즉 적절한 인과 연이 갖춰지고 형성되어야 특정한 경계, 현상, 과보, 상황이 발생되게 되는 것이다. 그럼으로 한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할 수 없는 일이 있는 것이다. 내가 라면을 끓이는 것은 할 수 있다.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도 할 수 있다. 그러나 내가 생노병사의 법칙을 거스르..

밥먹을때, 기상했을때, 취침전에 계획이 서야된다. 식후 기상후 내일 어찌 움직일것인지 계획이.

오늘 그게 안서니 식후 배부르고 등따스하니 게으름이 일어나고 욕망따라가고자하는 마음이 들고그렇게 마음에 틈이 생기니 예상치 못한 작은 역경계가 닥치니 순간적으로 갈팡질팡했던거다. 그러며 시간낭비 한것이고.그럼으로 서원과 목표가 목적지와 계획이 명확히 서 있어야 한다.그러면 어떤 경계가 닥쳐와도 그 경계를 헛깨비로 치부하고 관여하지않고 내버려둘 수 있다. 그게 곧 경계에 끄달리지 않는 것이다.그리고 시간낭비하지 않을 수 있다.언제죽을지 모르고 생자필멸임을 새기면지금 이순간에 충실하게된다.할 수 있을 때 하는게 지혜임을 알게된다.무상을 다시금 새겨야겠다.다시금 칼을 날카롭게 갈아야겠다.그래서 게으름을 잘라내야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계종, 올해도 종교간 화합·상생 기원하며 트리등 점등 - 불교신문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421406#reply 조계종, 올해도 종교간 화합·상생 기원하며 트리등 점등 - 불교신문“평화, 자비, 사랑” 조계종 총무원장 스님을 비롯한 사부대중이 구호를 외치자 조계사 일주문 앞 크리스마스 트리에 환한 불빛이 들어왔다.조계종(총무원장 진우스님)은 12월17일 오후 조계사 www.ibulgyo.com

[북리뷰] 용수스님의 코끼리

매우매우 무척이나 도움된 책. 고민하고 걱정하던 것들이 아무것도 아님을 알게 해준 책. 지금 이대로도 괞찮음 알게해주고 받아들이고 수용하고 일어나는 감각 느낌 생각 감정을 직시할 수 있게 해준 책. 개념 분별 생각 희론 없이 사는 길을 가르쳐준 책. 중간중간 나온 용수스님의 농담을 보며 재밌고 즐거움을 느낀 책.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탐진치 삼독심에서 벗어나게 해준 책. 화두를 가르쳐 준 책. 참 좋은 책이다. 무엇보다 내가 평안과 안정을 찾는데 조건이 된 좋은 책이다. 배운내용 추가 입보리행론 - 보리심 발원 생각으로 무엇을 만들지 않으면 아무 문제없다. 알아차려서 내려놓아라. 용수스님 감사합니다. 나무 불법승. http://aladin.kr/p/sWv6j 용수 스님의 코끼리10년 넘게 매일 아침 ..

북리뷰&책소개 2024.08.23

[반야심경 마음공부 2] 육바라밀2 - 지계바라밀 수행

https://moktaksori.kr/Writing-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9251341&t=board [반야심경 마음공부 2] 육바라밀2 - 지계바라밀 수행 : 법상스님 경전강의Ⅰ. 반야심경의 개관Ⅱ. 경의 제목Ⅲ. 경의 실천적 해설1장. 반야심경의 구성방식2장. 관자재(觀自在)3장. 보살(菩薩)4장. 행심반야바라밀다시(行深般若波羅蜜多時)~~~~~~~~~~~~~~~~~~~~~~~~~~~~~~~~~~~~~~~~~moktaksori.kr

마음을 연다는 것은… 때로는 판단을 유보하고… 여러 가지 가능성을 검토해 본다는 의미도 될 수 있다.

[마음을 열고 귀 기울여라] 중요한 것은 마음을 열고… 당신의 소망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마음을 연다는 것은… 때로는 판단을 유보하고… 여러 가지 가능성을 검토해 본다는 의미도 될 수 있다. 분명한 목표가 뭔지 잘 모르겠다고 괴로워할 필요는 없다. 살아가면서 당신의 마음 한 구석에… 목표를 찾겠다는 생각만 있으면, 언젠가는 자신의 목표가 뭔지 알 수 있는 날이 온다. -로빈 A. 쉬어러 ‘더이상 우울한 월요일은 없다’ 중-

불교 2023.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