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품에서 번 돈은 내 돈 아니야”
https://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33392 “부처님 품에서 번 돈은 내 돈 아니야” - 불교신문처음에 그녀는 인터뷰를 사양했다. “나보다 보시를 훨씬 많이 한 큰스님들도 계신데”라며 부끄러워했다. 지난 2010년 사찰 공양주로 일하며 모은 전 재산과 살던 아파트를 동국대 경주캠퍼스www.ibulgyo.com “현생의 가족은 전생의 원수라잖아요. 기도에 열중하다보니, 내가 시어머니이고, 엄마가 며느리였던 전생을 봤습니다.” 가족 모두가 개신교를 믿었던 터여서, 어머니 49재를 혼자 지낸 뒤 일산 원각사로 일터를 옮겼다.이북이 고향이었던 모친을 위해 임진각까지 걸으며 기도를 하고, 철책을 지키는 군인들에게 피자와 로션을 사주면서 극락왕생을 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