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문/글 법문 30

어려운 일이 있나요? 겁먹지 말고 그 시간에 결정하세요. 익숙해지기로. - 원빈스님 -

세상에 어려운 일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나에게 익숙하지 않을 뿐이죠.누군가는 눈 감고도 끓일 수 있는 어머니의 된장국이.나 같은 사람에게는 익숙치 않기에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미션이 됩니다.익숙하면 쉽고,익숙치 않으면 어려운 것입니다.그러니 어려운 일이라고 지레 겁먹을 이유가 없습니다.시간을 투자해서 익숙해질 것인지 말 것인지만 결정하면 그만입니다.어려운 일이 있나요?겁먹지 말고 그 시간에 결정하세요.익숙해지기로.이 도리를 알면 세상에 두려울 것이 없어진답니다.-원빈 스님- (유튜브 붓다스쿨, 대한불교조계종 송덕사 채널 운영중이신 스님이십시다.)#불교명언 마음의 등불

법문/글 법문 2024.12.24

백천의 강물은 바다에서 함께 하고 만가지 모습은 하늘에서 하나가 되도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다툼 그치고 어울림으로 함께 사는 길 향해 정진”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421549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다툼 그치고 어울림으로 함께 사는 길 향해 정진” - 불교신문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불기 2569(2025)년 새해를 맞아 국민과 불자들에게 “정치를 필두로 사회 전 영역에서 상처받은 모든 이들의 마음평화를 위해 K-선명상을 널리 알릴 것”을 다짐했다.www.ibulgyo.com

법문/글 법문 2024.12.24

'사람'이란 사랑하면 따라온다.

종이라고 하는 것은 치면 소리가 난다.쳐도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은세상에서 버린 '종'이다. 또 '거울'이란 비추면 그림자가 나타난다.비추어도 그림자가 나타나지 않는 것은세상에서 내다버린 '거울'이다. 보통 '사람'이란 사랑하면 따라온다.사랑해도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또한 세상에서 버린 '사람'이다.-한용운-#불교명언 마음의 등불 더보기 https://bit.ly/41n7W2j

법문/글 법문 2024.12.23

부처의 눈에는 다 부처로 보이고 도둑의 눈에는 이 세상이 모두 도둑으로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상대방의 허물을 가시처럼 꼬집어 내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이 그렇기 때문입니다.상대의 허물이 보이는 것은 내 안에도그러한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부처의 눈에는 다 부처로 보이고도둑의 눈에는 이 세상이 모두 도둑으로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다른 사람의 그릇된 점을 지적하기보다자신의 허물을 먼저 살펴보세요. 상대방의 마음을 바꾸려 하지 말고 내가 먼저 그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을 내면 그 에너지가 전해져 전 보다 더 좋은 사이가 될 수 있습니다.-지광 스님-#불교명언 마음의 등불 더보기 https://bit.ly/3ho6vsd

법문/글 법문 2024.12.23

‘절집 지붕 기왓장을 팔아서라도 공부시켜야 한다’ - 성철스님이 불교 종단 혁신의 요체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승려자질 향상을 위한 교육

https://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2290 66.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 법보신문“‘산은 산, 물은 물[山是山 水是水]’은 진공묘유(眞空妙有)를 일컬음이었고, 그 안에는 중도사상의 진수가 들어있었다. ‘산과 산, 물과 물이 각각 뚜렷하다는 것은, 깨끗한 거울 가운데 붉은www.beopbo.com성철은 종단 혁신의 요체는 승려자질 향상을 위한 교육이라고 역설했다. ‘절집 지붕 기왓장을 팔아서라도 공부시켜야 한다’는 평소의 소신을 다시 피력했다. 승려가 중생을 교화하는 민중의 지도자가 되려면 전문적인 불교지식과 수행력을 겸비해야 했다. 이에 승려가 되는 문턱을 높여 교육과 수도를 엄격히 시키자고 제안했다. 성철은 종단의 안이 허약하니 밖에서..

법문/글 법문 2024.12.16

[경남의 거인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한국 현대불교의 대표 고승, 성철

http://www.mediafarm.kr/news/articleView.html?idxno=204 [경남의 거인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한국 현대불교의 대표 고승, 성철 - 미디어팜한국 현대불교의 가장 유명한 고승인 성철은 1912년 경남 산청군 단성면 묵곡리에서 태어났다. 한 가정의 장남이자 가정까지 이뤘던 그는 1936년에 출가해 지리산 대원사를 거쳐 합천 해인사에서 www.mediafarm.kr

법문/글 법문 202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