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5 5

실체와 변화

본성이라 할 실체는 없다.그래서 바뀔 수 있고 변화할 수 있는것이다.별도 인간도 감정 생각등 정신작용도모두 실체가 없다.그래서 변하는거다.물이 실체가 없으니 구름도 되고 얼음도 될 수 있는 것처럼.모든건 연기한거다.시간속에서 존재하며 변화하는 모든 것들은 조건에 의존해 발생된거고 있게된거다.즉 형성된거다. 형성된것에는 실체가 없다. 그래서 변화할 수 있는것이다.인간도.그러나 어렵다.그래서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는 것이다.그러나 가능하다.그러니 수많은 사람들이 불법을 공부하고 수행을 하는 것이다.

공부와 수행

공부를 하니앎이 생기고성장하게되고커지게된다.나는 공부를 하고싶다.나는 공부를 해야겠다.한동안.. 너무 오랫동안 공부를 못해왔다.나는 공부를 하고위빠사나 사념처 수행을 하고염불 독경 주력등 수행을 해야겠다.이것들이 내가 확실하게 효과를 느낀 나를 행복해지고 자유로워지고 밝아지고 원만해지게 해주는 것들이다.

“내가 옳다는 생각을 내려놓으면 목적을 어떻게 달성하죠?”

격류(激流)와 덫, 튼튼한 방책(防柵),깨부수기 어려운 바위산이 가로놓여 있다.마음을 하나로 모아 선정에 든 저 사람은방책과 덫, 그리고 깨부수기 어려운 바위산을 뛰어넘고피안에 닿아, 일체 속박에서 해방되었다.우쭐대거나 거들먹거리지 않고신중하게 감관을 다스리며 착한 벗과 사귀는총명한 사람은 곧 괴로움을 소멸시키리.“격류란 감정을 뜻합니다. 덫은 욕망을 뜻합니다. 튼튼한 방책과 깨부수기 어려운 바위산은 무지와 어리석음을 뜻합니다. 즉 탐심, 진심, 치심이 우리를 괴로움 속에 빠뜨린다는 의미입니다.마음을 하나로 모아 선정에 든다는 것은 ‘생각을 멈춘다’, ‘시비와 분별을 다 놓아버린다’, ‘욕망을 내려놓는다’ 이런 뜻입니다. 마치 화려한 영상이 나오는 컴퓨터를 꺼버리는 것과 같아요. 그것이 선정입니다.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