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정토불교대학 칼럼 1화] 구시화문, 사람은 날 때부터 입안에 도끼를 가지고 태어난다. (부제 : 저의 정토불교대학의 시작은 제가 가진 도끼로 저를 한번 찍은 뒤 교훈을 얻으며 시작했습니다.) 법륜스님의 정토불교대학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입학식은 내일입니다.그리고 어제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전부터 한번 꼭 들어보고 싶었습니다.저는 대학교에서 불교를 전공한 사람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쉬운 법문을 좋아합니다.법문 듣는 것도 좋아합니다.불서는 참 많습니다. 경율논 삼장도 많고 불서도 많습니다. 법문도 많지요.제가 전공 공부를 했다고 하더라도 기초적인 부분에서도 놓치고 있는 것이 많을 것입니다.그래서 저는 쉬운 법문 듣는걸 좋아하고, 제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법문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