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음보살님과 삼보님은 중생을 깨달음으로 이끌어주시는 분들이셨다.
관세음보살님과 삼보님은 중생을 깨달음으로 이끌어 주시는 분들이시지중생이 어리석음으로 무명번뇌로 좋고 나쁘고를 분별하는 것에서 중생 스스로가 좋다고 생각하는 일을 성취시켜주고 안좋다고 생각하는 일에서 벗어나게 해주시는 분들이 아니심을 오늘 알게 되었다. 오늘 마주하는 그 순간에는 기분나쁘고 찝찝하고 피하고싶은 상황을 마주했지만,그 상황을 지나놓고, 그 상황을 마주하게 된 이유를 곰곰히 돌아보니나의 어리석음 때문임을 깨달을 수 있었다. 해서 얻은 교훈은 언어와 형상으로 구성된 생각이나, 연기하여 실체가 없는 느낌을 두고서뭐가 좋고 뭐가 나쁠까 뭐가 이익이고 뭐가 손해일까를 따지고 구분하려드는 것은 어리석음이며, 이 같은 어리석은 행위는 자귀의와 정 반대되는 어리석은 행위이고, 내가 진정 해야 할 것은 언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