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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악막작 중선봉행 자정기의 해야 하는 이유는? 수행을 하고 도를 닦아야 하는 이유는? (마음속에 일체의 악을 품지 말고 마음속에 일체의 선을 갖고 마음을 공적하고 청정하게 일체의 집착과 무명망념 없이 맑혀야 하는 이유는?)

마음속에 일체의 악을 품지 말고 마음속에 일체의 선을 갖고 마음을 공적하고 청정하게 일체의 집착과 무명망념 없이 맑혀야 하는 이유는? 즉 제악막작 중선봉행 자정기의 해야 하는 이유는? 수행을 하고 도를 닦아야 하는 이유는? 일즉다 다즉일이기 때문이다.인드라망이기 때문이다.모든것은 모든것과 서로서로 연결되어있기 때문이다.하나 가운데 모든것이 들어있고, 모든 것 가운데 하나가 들어있기 때문입니다.하나는 모든 것에 영향을 주고 모든 것은 하나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하나가 품는 마음은 그 마음을 먹는 순간 이미 법계 삼라만상 두두물물 모든 현상에 이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그래서 마음속에 일체의 악을 품으면 안되고, 그래서 마음속에 일체의 선을 함양해야하고그래서 마음 속에 일체의 집착과 무명망념조차 갖지 않고..

글 잘쓰는 법

청소잘하는 법과 같다.일단 전체적으로 쫙 쓴다음다시 한번 쫙 훓어보면서 이때도 완벽주의는 보이고 크게 크게 보이는 수정할 부분들만 수정해가며 쫙 끝까지 가면 된다.사실 이 상대로 제출해도 괜찮다.근데 여기서 조금 더 완성도 있게 하려면 한번 더 봐주면 된다.  요지는 처음부터 세밀하게 하나하나 잘하려고 하지 말고 전체적으로 쫙 봐주라는 것.거시적인 청소도, 미시적으로 발우공양 할 때 밥그릇을 김치조각으로 숭늉국물에 닦는것도.그리고 글 쓰는것도 모두 같은 이 이치로서 진행해나가면 힘들이지 않고도 잘 할 수 있다.그리고 내가 청소한다, 내가 글 쓴다, 내가 그릇을 닦는다 생각하지 말고.그냥 청소는 빗자루 밀대에, 글은 그냥 내 생각대로 휘갈겨쓰기. 그리고 그릇닦기는 김치에 맡기고 전반적으로 그냥 되는대로 쓱..

불교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은 모두 언어와 형상으로 구성되어있으니 망상이고 번뇌라고 할 수 있는가? - 제미나이와의 대화

https://findthebrightroad.tistory.com/m/6840 불교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은 모두 언어와 형상으로 구성되어있으니 망상이고 번뇌라고 할 수 있Gemini와의 대화불교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은 모두 언어와 형상으로 구성되어있으니 망상이고 번뇌라고 할 수 있지?불교적 관점에서 보면, 떠오르는 생각이 언어와 형상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그findthebrightroad.tistory.com

불교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은 모두 언어와 형상으로 구성되어있으니 망상이고 번뇌라고 할 수 있는가? - 제미나이와의 대화

Gemini와의 대화불교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은 모두 언어와 형상으로 구성되어있으니 망상이고 번뇌라고 할 수 있지?불교적 관점에서 보면, 떠오르는 생각이 언어와 형상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그것들을 망상과 번뇌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생각들이 망상과 번뇌의 근거가 될 수 있다는 것은 맞습니다.**망상(妄想)**은 진실이 아닌 헛된 생각, 즉 이치에 맞지 않는 망령된 생각을 의미합니다. **번뇌(煩惱)**는 마음을 괴롭히고 번거롭게 하는 정신 작용, 즉 괴로움과 고통을 수반하는 심리 상태를 뜻합니다.불교에서는 언어와 형상 자체가 개념적 구성물로 봅니다. 우리가 세상을 언어와 형상을 통해 인식하고 이해하는 것은, 마치 지도를 보고 실제 땅을 이해하려는 것과 같습니다. 지도는 땅을 완벽하게 반영..

제미나이와의 교리문답 - 업과 과보의 상관관계

제가 제미나이를 사용해보니 아직 부족한 면면이 꾸준히 발견됩니다. 고로 불교공부에있어서 제미나이를 활용할때는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고, 진정 의지할 것은 자신과 법임을 잊지 말고 자귀의 법귀의 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제 블로그의 글들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진정 의지해야될 곳은 자귀의 법귀의 자등명 법등명입니다. 경전과 계율입니다. 사념처이고 부처님 가르침에 의거한 자신에게 맞는 바른 수행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제미나이야 업에 의한 과보는 상대에 따라 그 크기가 달라지는걸로 알고있어. 이에대해 설명해줘불교에서 업(業, karma)의 과보는 행위의 주체와 대상, 그리고 여러 조건에 따라 그 크기와 성격이 달라진다고 봅니다. 이는 단순히 '한 행위에는 하나의 결과'라는 직..

제미나이와의 교리문답 - 반야, 화엄, 유식, 여래장사상 및 보시에 대한 내용2

Gemini와의 대화궁굼한게 있어. 앞서 여래장사상에 대한 설명에서 '나'를 포함한 모든 존재는 본질적으로 같다.'나'는 세상 모든 존재의 본성을 공유하는 존재이다. 라고 했잖아. 이 말이 잘 이해가 안가는데 이미지를 곁들여서 자세하게 설명해줄 수 있니?물론입니다. 여래장 사상의 핵심인 '모든 존재가 본질적으로 같다'는 개념은 언뜻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미지와 함께 좀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핵심 개념: 여래장(如來藏)여래장은 모든 중생이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부처의 성품, 즉 깨달음의 가능성을 의미합니다.이 여래장은 마치 더러운 천에 가려진 금과 같아서, 우리가 가진 번뇌와 망상 때문에 그 본래의 빛을 보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여래장 사상은 모든 존재가 이 여래장을 공유하고 있다는 ..

제미나이와의 교리문답 - 반야, 화엄, 유식, 여래장사상 및 보시에 대한 내용1

제미나이야 금강경에 나오는 여여부동은 무슨뜻이야?금강경에 나오는 '여여부동(如如不動)'은 불교의 핵심 개념 중 하나로, 다음과 같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여여(如如):있는 그대로의 모습, 진리 그 자체를 의미합니다.변하지 않는 본질, 참된 실상을 나타냅니다.부동(不動):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고요함을 유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외부의 변화나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마음의 평온함을 나타냅니다.따라서 '여여부동'은 '있는 그대로의 진리를 깨달아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외부의 변화에 집착하거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본래의 순수하고 고요한 마음을 유지하는 상태를 말합니다.금강경에서 '여여부동'은 '상(相)'에 집착하지 않는 것과 밀접하게 연결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