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의 본질 = 삼독의 소멸 = 정견 67

원수에게 절대 속지마! - 마장(마라)의 특성

https://findthebrightroad.tistory.com/m/5883 마장(마라)의 특성마장(마라)은 이런 특성을 지닌다.1. 실체시를 하게 만든다.(=어리석음을 조장한다.=비실체시이자 연기시이자 무아시이자 공시이자 꿈시 환시 물거품시 그림자시 이슬시 번개시를 잊어버리게 만findthebrightroad.tistory.com아래 글 읽기전에 반드시 위에 링크 글 꼭 읽어보세요. 매우 중요합니다. 별 다섯개가 최고점이라면 위에 글은 별 다섯개가 아니라 열개짜리 글입니다. (적의 정체를 알아야합니다. 마라라는 적을. 마장이라는 적의 특성을 말입니다. 이 놈이 어떻게 우리를 지옥으로 나락으로 빠트리는지 그 수법을 먼저 아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이를 알아야 속아넘어가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정말 중요..

“참자 참자 참아야지 … 이러면 도인이 된다”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094 “참자 참자 참아야지 … 이러면 도인이 된다” - 불교신문1969년(기유년) 한여름 ‘김귀옥’이라는 이름의 신도에게 선물한 수백여 자의 참을 ‘忍(인)’ 자. 청담스님 자신이 ‘참음’이라는 가치를 얼마나 중히 여겼는지 짐작할 수 있는 그림이다. 청www.ibulgyo.com어린 비구가 뺨을 때렸는데도 화를 내지 않았다거나 혹은 반대파가 던진 목발우를 맞아 이마에 피가 철철 흐르는 데도 법문을 계속했다거나… 청담스님의 인욕(忍辱)은 비단 대인관계에서만 나타난 것은 아니다. 세속적 욕망을 완전히 끊었고 삶 자체가 인욕이었다. 행적을 살펴보면 자아에 대한 미련이 조금도 없었던 듯하다. 이기심을 바닥까지 긁어..

화와 관련된 명언 20가지와 필자의 보충설명

https://schdjepi.tistory.com/entry/%ED%99%94%EB%82%A0-%EB%95%8C-%EC%9D%BD%EC%9C%BC%EB%A9%B4-%EC%A2%8B%EC%9D%80-%EB%AA%85%EC%96%B8-20%EA%B0%80%EC%A7%80-%EC%A2%8B%EC%9D%80-%EA%B8%80 화날 때 읽으면 좋은 명언 20가지, 좋은 글▣ 화날 때 읽으면 좋은 명언 20가지, 좋은 글 화날 때에는 우리가 자주 겪는 감정 중 하나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어떤 이유로 인해 화가 날 때가 있습니다. 화가 날 때 우리는 종종 분노와 불평을schdjepi.tistory.com 이 글에서 딸라이 라마 라고 표현을 해놓은 부분이 있는데딸라이라마가 아니라 달라이라마 같습니다. 그리고 11. ..

사무량심 - 걸림없는 대자유와 대행복(성불)에 도달하기 위한 수행법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25593 사무량심(四無量心)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encykorea.aks.ac.kr  모든 중생에게 즐거움을 주고 괴로움과 미혹을 없애주는 자(慈) · 비(悲) · 희(喜) · 사(捨)의 네 가지 무량심을 의미한다. 자무량심(慈無量心)은 모든 중생에게 즐거움을 베풀어 주는 마음가짐이며, 비무량심(悲無量心)은 중생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고통의 세계로부터 구해내어 깨달음의 해탈락(解脫樂)을 주려는 마음가짐이다.희무량심(喜無量心)은 중생으로 하여금 고통을 버리고 낙을 얻어 희열하게 하려는 마음가짐이며, 사무량심(捨無量心)은 탐욕이 없음을 근본으로 하여 모든 중생을 평등하게 보고 미움과 가까움에 대한 구별을 두지 않는 마음가짐이다. 처음에..

선에 들어가는 문 (집착하면 중생 / 집착하지 않으면 해탈)

https://moktaksori.kr/Writing-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36769477&t=board 선에 들어가는 문 : 법상스님글모음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중생이란 무엇인가.육신에 집착하고 얽매이는 것이 중생이다.보고 듣는 느낌 생각 의지 의식에 집착함이 중생이다.그러므로 육신의 집착과 얽매임에서 벗어나야 하고,moktaksori.kr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중생이란 무엇인가.육신에 집착하고 얽매이는 것이 중생이다.보고 듣는 느낌 생각 의지 의식에 집착함이 중생이다.그러므로 육신의 집착과 얽매임에서 벗어나야 하고,보고 듣는 느낌과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어야 하며,의지와 의식의 속박에서도 벗어날 ..

마음에 대한 관찰

심념처(心念處)는 느낌을 제외한 다양한 형태의 마음작용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탐욕, 성냄, 어리석음과 침체된 마음, 산만한 마음, 고양된 마음, 집중된 마음, 자유로운 마음 등과 그와 대비되는 반대의 마음 등이 일어날 때 그렇게 일어난 마음을 있는 그대로 분별없이 관찰하는 수행이다.어떤 것을 소유하고자 하는 탐욕이 일어날 때,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 화가 날 때, 어리석은 마음이 일어날 때 보통 우리는 ‘나는 왜 이렇게 욕심이 많은 걸까?’, ‘왜 이렇게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없어!’, ‘나는 정말 바보 천치 같군!’ 등의 생각들이 일어나면서 자기 자신을 탓하거나, 혹은 탐욕을 채우려고 행동하거나, 화가 나는 대로 성을 내거나, 어리석은 행동을 하게 된다. 그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

아무런 분별도 일으키지 않고 다만 분명히 자각하여 바라보기만 하기

https://moktaksori.kr/Writing-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37006709&t=board 분명히 자각하여라 : 법상스님글모음네가 어떤 것을 볼 때 너는 네 마음을 보고 있는그 자체에 집중하고 그것을 분명히 자각하여라.네가 어떤 소리를 들을 때, 냄새를 맡을 때, 무엇을 만질 때너는 항상 그 대상에 마음을 집중시키moktaksori.kr 네가 어떤 것을 볼 때 너는 네 마음을 보고 있는그 자체에 집중하고 그것을 분명히 자각하여라.네가 어떤 소리를 들을 때, 냄새를 맡을 때, 무엇을 만질 때너는 항상 그 대상에 마음을 집중시키고 그것을 분명히 자각하여라.그러나 그렇게 하면서도, 그것들이 ..

불교수행의 대치법 목록 - 위키백과

대치(對治 , 산스크리트어: pratipaksa)는 '다스린다'는 뜻으로, 선법(善法)으로 유루 번뇌를 끊는 것을 말한다.[46] 대치(對治)하는 방법 또는 수단을 대치법(對治法)이라고 한다.예를 들어, 다음 목록에서 전자의 선법(善法)은 후자의 불선법(不善法) 또는 번뇌(煩惱)를 대치(對治)한다.[47][48] 정진(精進) 또는 근(勤)은 해태(懈怠)를 대치한다. 참(慚)은 무참(無慚)을 대치한다. 괴(愧)는 무괴(無慚)를 대치한다. 무탐(無貪)은 탐(貪)을 대치한다. 무진(無瞋)은 진(瞋, 瞋恚)을 대치한다. 무치(無癡)는 치(癡)를 대치한다. 경안(輕安) 또는 안(安)은 혼침(惛沈)을 대치한다. 불방일(不放逸)은 방일(放逸)을 대치한다. 행사(行捨) 또는 사(捨)..

[답 :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월도 스님의 신행상담 28. 게으름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https://www.gg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01 월도 스님의 신행상담 28. 게으름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 금강신문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알면서도 고치지 못하는 게으름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법구경〉에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부지런함은 생명의 길이요.게으름은 죽음의 길이다.부지런한 사람은 죽지 www.ggbn.co.kr

정진과 게으름(정진의 순간만이 무상치 않고 영원성을 갖고 있다.)

https://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9726 [천불만다라] 5. 정진과 게으름 - 법보신문부지런함은 생명의 길이요게으름은 죽음의 길이다부지런한 사람은 죽지 않지만게으른 사람은 죽은 것과 마찬가지다 - 『법구경』 그림=이호신 화백, 수화자문=김장경 회장 『법구경』 21번 ...www.beopbo.com   방일 = 탐진치 3독과 + 게으름방일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탐진치 3독을 버려야 하고 게으르지 않는 정진의 힘으로 물리쳐야 함모든 존재의 오고가는 모습이 참으로 무상함을 깨닫고 결코 방일하지 말라 - 『유행경』中 - 석존은 여래의 열반을 슬퍼하는 제자들을 위로하시면서 자금색으로 빛나는 오른 팔을 들어 이 세상에 부처님이 나타나심은 우담발라의 꽃이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