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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룸비니의 본보기 모델은 사바하와 파묘다. - 현 사태를 방관할 시 조금만 더 지체되면 겉잡을 수 없어진다.

제목 : 웹툰 룸비니의 본보기 모델은 영화 사바하와 파묘다.부제 : 현 사태를 방관할 시 조금만 더 지체되면 겉잡을 수 없어진다. 웹툰 룸비니의 전신은 영화 사바하와 파묘다. 이 같이 판단한 근거는 다음과 같이 닮은 내용들이 너무 많다.1-1. 불상 목 잘라놓은 불화 포스터 1-2. 룸비니의 이와 비슷한 종류의 수많은 훼불 그림들 2-1. 파묘의 여배우(무당역활) 얼굴에 기괴해보이게 써놓은 한문불경(금강경)내용 2-2. 룸비니 15화에서 볼 수 있는 교육시설 룸비니에 속해있는 학생들에게 잡귀(악귀)들을 들이는 종교의식 내용에서 학생들의 얼굴에 다라니로 추정되는 범어를 위의 영화 장면과 마찬가지로 기괴한 느낌을 풍기게끔 비슷하게 적어놓은 내용 3-1.더불어 영화 사바하와 파묘는 오컬트이며 네이버 영화 예..

보살이 보시(布施)를 행할 때에

(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씨앗이 좋은 땅을 만나면 뿌리와 줄기가 잘 자라지만, 나쁜 땅을 만나면 잘 자라지 못한다.마찬가지로 선한 마음에는 선근(善根)이 자라고 나쁜 마음에는 악근(惡根)이 자란다. 불기 2569년 7월 11일♣참회진언(懺悔眞言)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멸업장진언(滅業障眞言)옴 아로늑계 사바하♣광명진언(光明眞言)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소원성취진언(所願成就眞言)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훔♣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 진언(觀世音菩薩 本心微妙 六字大明王 眞言)옴 마니 반메 훔보살이 보시(布施)를 행할 때에 모든 선근으로 이렇게 회향하나니,일체중생이 청정한 부처님 세계에 들어와 모든 공덕(功德)을 부지런히 닦으며,깊고 깊은..

바르게 인식하지 않으면 환상에 집착하게 된다.(환상을 사실이라고 여기게 된다.)

☸귀의삼보(歸依三寶)눈이 사물(事物)을 보되 바르게 보지 않으면 눈이 보이는 것에 집착하게 된다.눈이 보이는 것에 집착하면 괴로움을 받게 되고, 나아가 마음이 하나로 모이지 않고 흔들리게 되어 사실대로 보지 못하게 된다.사실대로 보지 못할 때 의혹을 벗어나지 못하고 오해를 낳게 되어 잘못을 저질러 언제나 고통을 불러오게 되느니라.귀와 혀에서도 마찬가지니라.그러므로 보고 듣는 것에 잡착하고 매달리지 않아야 해탈할 수 있느니라.- 잡아함경 -발보리심자타일시성불도마하반야바라밀

세 가지 도닦음이 있다.

[효석스님의 좋은 아침, 경전의 향기] 세 가지 도닦음이 있다. 무엇이 셋인가? 완강한 도닦음, 태우는 도닦음, 적당한 도닦음이다. 어떤 자는 ‘감각적 욕망에는 아무런 해악이 없다’는 주장과 견해를 갖고 있다. 그들은 감각적 욕망에 흠뻑 취해버린다. 이를 일러 ‘완강한 도닦음’이라 한다. 어떤 자는 나체수행자이고, 관습을 거부하며 살고, 음식을 먹는데 까다롭고, 왕겨, 풀, 소똥을 먹으며, 떨어진 열매를 먹는다. 넝마로 만든 옷을 입고, 머리카락과 수염을 뽑는 수행에 몰두하고, 가시로 만든 침상에서 잠잔다. 이와같이 여러 가지 형태로 몸을 괴롭히고 고통을 주는 데 몰두하며 지낸다. 이를 일러 ‘태우는 도닦음’이라 한다. 여기 불교 수행자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느낌에서 ..

불교/초기불교 2025.07.11

판단하지 않고 허용하는 자세

[법상스님의 날마다 해피엔딩]""이건 맞고, 저건 틀려.""이건 좋아, 저건 싫어."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 세상을 쪼개며 살아간다.하지만 그 분별심이 괴로움의 시작이라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좋은 건 집착하고, 나쁜 건 밀어내려 하다 보면인생은 끝없는 피로감 속을 떠다닌다.불교에서 말하는 **‘중도’**는 그 극단 사이에 머무는 지혜다.좋고 나쁨, 옳고 그름, 유익과 해로움 사이에서판단하지 않고 허용하는 자세.흔히 중도를 무미건조한 삶이라 오해하지만,사실은 가장 살아 있는 삶이다.중도는 회피가 아니다.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적극적인 지혜다.감정이 올라와도 눌러 참지 않고, 그렇다고 휩쓸리지도 않는다.그냥 ‘있는 그대로’ 보면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다.그게 진짜 강한 사람이다.흔들림 없는..

[허용, 반야바라밀] 흔들림 없는 사람은, 아무것도 움켜쥐지 않기 때문에 자유롭다.

[법상스님의 날마다 해피엔딩]""이건 맞고, 저건 틀려.""이건 좋아, 저건 싫어."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 세상을 쪼개며 살아간다.하지만 그 분별심이 괴로움의 시작이라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좋은 건 집착하고, 나쁜 건 밀어내려 하다 보면인생은 끝없는 피로감 속을 떠다닌다.불교에서 말하는 **‘중도’**는 그 극단 사이에 머무는 지혜다.좋고 나쁨, 옳고 그름, 유익과 해로움 사이에서판단하지 않고 허용하는 자세.흔히 중도를 무미건조한 삶이라 오해하지만,사실은 가장 살아 있는 삶이다.중도는 회피가 아니다.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적극적인 지혜다.감정이 올라와도 눌러 참지 않고, 그렇다고 휩쓸리지도 않는다.그냥 ‘있는 그대로’ 보면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다.그게 진짜 강한 사람이다.흔들림 없는..

웹툰<룸비니>의 지옥관에 대한 비판

웹툰 에서는 이와 같이 악귀로 보이는 존재가 자신이 부처님이 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다른 악인들을 죽이면서 불교의 지옥명을 언급하며 악인들이 그와 같은 지옥에 가서는 자신의 현세강림을 위한 제물이 될 것이라고 얘기하는 장면들이 나온다. (위 장면들 이외에도 여러 장면들이 있다.)이는 지옥을 마치 자신이 창조한 것인 양 얘기하는 것인데지옥을 비롯한 육도는 모두 중생들의 공업이 만들어낸 현상이지 절대자가 있어서 그 절대자가 창조한 실체적인 곳이 아니다.또한 지옥과 천상의 가르침은 인과법, 연기법과 관련되며 불교의 가장 기본교설인 선인락과 악인고과를 설명할 때 필요한 기본 조건이다.이 같은 지옥을 마치 자신의 것인 양 여기며 악인들을 죽인 뒤 그 악인들이 지옥에 가 자신을 위한 제물이 될 것이라 말하는 것..

이 두 가지가 어우러지니 나와 내 인생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이것이 정신의 윤회다.

이 두 가지가 어우러지니 나와 내 인생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이것이 정신의 윤회다. - 아래 내용 중 -이 부분이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이런내용 보면 집착이 떨어져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ㅎㅎ[보만스님의 불교심리학, 오늘만 잘해요!]염주(念珠)란 삼천대천세계의 실체를 비유한 위대한 법구다. 염주라는 이름은 ‘생각하는 구슬’이라는 뜻인데, 바로 정신을 가리킨다. 기억은 바로 염주의 끈과 같고, 금방 생기고 금방 사라지는 하나하나의 생각은 염주알과 같다.이 두 가지가 어우러지니 나와 내 인생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이것이 정신의 윤회다. -지혜의눈, 이각스님 저, 226. 염주는 본인이 구입하면 안 되나요?- 김천 개운사 초청법회https://buly.kr/CWuMdsC- 보만스님 ..

나는 될거라 생각했던게 오산이고 어리석음이고 교만이었다.

나도 다른사람과 마찬가지로 조건이 갖춰진 상황에선 되고조건이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는 안되는게 맞는것이었다.가령 늦게나가도 지하철을 탈수있다는 생각이 오판이고 교만이었다.조건이 안되면 지하철도 못타는것이었다.항상 연기적사고를하자.아상기반 실체적인 사고를 욕심으로 하지 말고.

음란성을 띄는 내용이 담긴 웹툰(콘텐츠) 제작이 잘못된 이유 2

http://aladin.kr/p/5bUxD 불가록 不可錄 : 알라딘『불가록』은 본디 점잖은 군자숙녀가 차마 말하거나 기록할 수 없다는 뜻으로, 남녀간 음욕이나 음담패설에 관해 중국에서 오래 전해오는 유불선(儒佛仙) 가르침을 모은 전통 성윤리교육서다.www.aladin.co.kr불가록 不可錄 개정판김지수 (옮긴이) 전남대학교출판부 2014-11-21음란성을 띄는 내용이 담긴 웹툰(콘텐츠) 제작이 잘못된 이유가 위 책에 잘 나와 있습니다.인터넷의 블로그 등에 일부분의 내용이 업로드되있는 것들이 있길래 밑에 그 링크를 몇개 첨부합니다.https://m.blog.naver.com/mcrane/110137376515 불가록[不可錄]① - 인광 대사[印光大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