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oktaksori.kr/Writing-1/?bmode=view&idx=166935736 안심입명(安心立命)은 최종 목적이 아니라, 늘 드러나 있는 현실 : 법상스님글모음이 세상은 둘로 나뉘지 않는 참된 ‘하나’의 세계다.하나만 있으면 누군가가 나를 공격할까봐 두려워하지 않는다.경쟁하지 않고, 집착과 거부가 없는, 두려움 없는 안심의 세계.이 한마음의 세moktaksori.kr실체가 없어 현상의 본질을 바라보는 관점에서는 너와 나 등 둘로 나누어 구분할 수 없다. 이 세상은 둘로 나뉘지 않는 참된 ‘하나’의 세계다.현상의 실체는 '실체없음'이다.해서 금강경의 즉비 시명 논리가 성립된다.현상의 실체는 무아 무자성 공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