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5 3

『법화경의 세계와 유토피아』 출간기념회··‘마음혁명’ 제시

https://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20083 『법화경의 세계와 유토피아』 출간기념회··‘마음혁명’ 제시 - 현대불교불교 경전 가운데 ‘꽃 중의 꽃’으로 일컬어지는 《법화경》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신간 『법화경의 세계와 유토피아』(민족사 刊)의 출간을 기념하는 행사가 7월 4일 부산 쿠무다콘서www.hyunbulnews.com

기대하지 않고자 하니

날 욕하든무시하든비웃든 간에 상관없이모든 상대방들의 일어날 수 있는 반응에 대해서걱정하는 마음도 줄어든다.더불어 기대하지 않고자 하니 내 육신에서 일어났었고앞으로 다시금 일어날 수도 있는두통 복통 등 괴로운 감각 느낌등에 대해서도일어날 수도 있는 것이라 생각하게 되고허용하게 되고거부하지 않게 되고무엇보다 남들의 비판 욕 무시나 신체에서 일어나는 괴로운 감각 느낌등이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내 것이 아니라 다만 연기한(조건에 의존해 일어난) 현상일 뿐이라고 보게 돼서그간은 내 육신이오 나라 생각했던 것에서 일어나는 괴로운 감각 느낌이나 욕을 먹고 무시받고 비난받는 현상에 대해서도 그것이 설령 일어나더라도 다만 알아차리게만 되는 것 같다.그리고 그런 현상들은 보이고 들리고 느껴지긴 하나 실상 이름..

기대가 낮으면 행복해진다. 그리고 욕심부릴 것이 본래 없는듯 하다.

기대가 낮으면 행복해져요~https://youtu.be/ntc_-esxsig?si=Xwz9oQUK4NSwxlG6제995회 스님은 화가 날 때와 행복할 때가 언제인가요?기대를 낮춘다 = 욕심을 버린다+생각해보니 기대할 만한 내용, 욕심부리는 것, 기대하는 '것'은 모두 실상에는 존재치 않는 관념(이자 환상)이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상에는 실체가 존재치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