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8 13

금강경과 집착과 실체와 상(相) 에 대한 제미나이의 설명 (내용이 아주 좋습니다.)

질문1. 금강경과 집착에 대해서 알려줘    금강경과 집착**금강경(金剛經)**은 대승불교의 핵심 경전 중 하나로, 반야(般若) 사상, 즉 지혜를 강조하는 경전입니다. 금강경은 특히 '집착을 버리고 깨달음을 얻는' 가르침을 담고 있으며, 집착과 관련된 불교 교리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경전입니다.1. 금강경의 핵심 사상: 공(空)과 무아(無我)금강경의 핵심 사상은 공(空) 사상입니다. **공(空)**은 단순히 '텅 비어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고정불변하는 실체가 없다', '모든 것은 인연에 따라 변화한다' 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앞서 설명드린 **무자성(無自性)**과 같은 의미입니다.금강경은 오온개공(五蘊皆空), 즉 색(色), 수(受), 상(想), 행(行), 식(識)의 오온(五蘊)이 모두 ..

탐욕, 집착, 욕망, 욕구, 실체시, 연기, 무자성, 공에 대한 제미나이의 가르침

질문 1. 불교와 탐욕과의 관계에 대해서 설명해줘  불교와 탐욕의 관계불교에서 탐욕은 인간의 고통의 근본 원인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탐욕은 **삼독(三毒)**이라고 불리는 세 가지 정신적인 독 중 하나이며, 나머지 두 가지는 분노와 무지입니다. 삼독은 인간을 괴로움에 빠뜨리는 근본적인 번뇌로, 불교 수행을 통해 극복해야 할 대상으로 강조됩니다.탐욕이란 무엇인가?갈애(渴愛): 탐욕은 '갈애', 즉 목마름과 같은 끝없는 욕망으로 정의될 수 있습니다. 이는 물질적인 것, 감각적인 쾌락, 명예, 권력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집착(執着): 탐욕은 자신이 원하는 대상에 대한 강한 집착을 동반합니다. 이러한 집착은 대상을 잃을까 봐 두려워하고, 더 많이 소유하려는 욕망을 부추깁니다.고통의 원인: 불교..

내려놓음과 수행과 포교와 보살도의 관계성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6630 [전법일기] ‘전법포교’라는 수행의 길, 내려놓으니 비로소 보였다 - 현대불교안양에 포교당을 개원한 지 5년이 지났다. 스님들이 포교당을 개원할 때 많은 포부를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뜻대로 되는 경우가 얼마나 되겠는가? 개원하자마자 코로나19가 시작되었으www.hyunbulnews.com내려놓음, 받아들임이와 수행과 포교와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보살도의 관계성에 대하여 고민해보게 된 좋은 칼럼입니다."오는 인연 막지 말고 가는 인연 붙잡지 마라""다가오는 인연이 있다면 받아들여라(막지 마라) 다 이유가 있다"위 칼럼에서 배운 수행의 지혜입니다.생활 즉 수행이어야 하니 제 인생에 있어서..

“포교가 수행, 수행이 포교입니다” - 불교신문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693 “포교가 수행, 수행이 포교입니다” - 불교신문강수대 단장 제안, 82명 동참날마다 참선 독경 108배 정진자비 실천 생활화된 포교사들세 번째 맞이하는 부산 불자들의 재가안거 수행에 처음 동참한 두 단체가 있다. 포교사단 부산지역단(단장 www.ibulgyo.com

상온의 의미 - 법상스님

https://moktaksori.kr/Writing-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56512212&t=board 상온의 의미 : 법상스님글모음이번에는 수(受), 상(想), 행(行), 식(識) 중에서 상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상’은 표상작용, 개념작용을 말하는 것으로, 어떤 외부의 사물을 보고 비교, 판단하고 사유함으로써 개념을 만들어 moktaksori.krhttps://moktaksori.kr/Writing-1/?bmode=view&idx=156610240 생각이라는 창조에너지 : 법상스님글모음앞서 수온에서는 매 순간의 현재에 어떤 느낌으로 사느냐에 따라 느끼는 대로 자신의 삶이 창조된다고 하였다. 이에..

오늘 새롭게 찾은 게으름이 사라지는 방법과 업장을 소멸하는 방법

1. 일단 게으름이 일어나는 그 자리에서 일어난다. 누워있다면 일어서고 앉아있더라도 일어선다.2. 밖으로 나간다. 일단 그 장소를 벗어나는거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주의가 환기가 된다. 여차하면 뭐... 화장실이라도 다녀와라. 해서 얼굴에 게기름이 껴있다면 세수라도 해라. 그렇게 주의가 환기가 되는 것이다.3. 화장실을 나온 이후 바로 게으름이 일어나던 장소로 가지 말고 좀 걸어다녀라. 4. 걸어다니다가 뭔가 음식을 먹고 싶은 마음이 일어난다면 '탐착하지 말라.'는 부처님 가르침을 새겨서 먹지 않는다. 그리고 나서 본래 있던 장소로 돌아온다.  오늘 이와 같은 과정을 거친 뒤 방으로 돌아오니(게으름이 일어난 장소가 방이었습니다.) 게으름이 사라졌습니다.해서 바로 창조적인 글쓰기와 공부 등의 활동을 할..

생각이라는 창조에너지 - 법상스님

https://moktaksori.kr/Writing-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56610240&t=board 생각이라는 창조에너지 : 법상스님글모음앞서 수온에서는 매 순간의 현재에 어떤 느낌으로 사느냐에 따라 느끼는 대로 자신의 삶이 창조된다고 하였다. 이에 반해 상온에 의하면 자신의 평소 생각, 사고, 판단, 이성, 개념 등을 어떻게moktaksori.kr

금강경 18분의 내용은 일즉다 다즉일로 풀이가 가능한 것 같다.

佛告須菩提 爾所國土中 所有衆生불고수보리 이소국토중 소유중생若干種心 如來悉知 何以故 如來說諸心약간종심 여래실지 하이고 여래설제심皆爲非心 是名爲心 所以者何 須菩提 過去心개위비심 시명위심 소이자하 수보리 과거심不可得 現在心 不可得 未來心 不可得불가득 현재심 불가득 미래심 불가득- 금강반야바라밀경 18분 中 -  이 내용 화엄사상(법성게)으로 풀이가 가능한 것 같다.일즉다 다즉일이며 일념삼천이고 인드라망이니.중생들은 3차원적으로밖에 사고를 하지 못하지만,부처님의 경지는 3차원을 뛰어넘어있기에,보다 상위 차원의 시야를 가지고 있으시기에'다즉일'의 시야로서 바라볼 때 자신의 공한 마음을 통해서 자신의 마음 속에 존재하는 일체 중생의 마음 각각도 아실 수 있으신 것이리라. 그리고 이건 내가 세운 가설인데마음은 한번에..

내안에 너도 있지만..

내안에 너있다.어떤 드라마에서 나온 유행어지 않은가?필자는 드라마를 잘 보지 않아서 어떤 드라마인지는 모르겠지만언젠가 유행했던 말로 알고있다.그런데 화엄사상에는 일즉다다즉일이란 말이 있다. 천태교관에는 일념삼천이란 말이 있고 알이다. 둘은 같은 말이다.이 일즉다다즉일이란 말은 하나속에 모든것이 들어있고 모든것 속에 하나가 들어있다는 말이다. 뒷부분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나라는 사람은 지구촌 팔십억 인구 가운데 하나이며 우주 삼라만상 가운데 하나인 것이다.근데 앞부분은 일반상식가지고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는 차원을 달리하는 이치이기 때문에 그러하다 할 수 있다.그럼 일즉다는 어떻게 설명 가능한가.사실 필자도 잘 모른다. 더 공부해봐야 알 것 같다.다만 이 일즉다는 하나 속에 모든 것이 들어있다..

파도타기 수행법

이건 테크닉이다.이걸 하려면 1. 알아차림 근육을 키워야 된다.2. 알아차림 근육이 커졌다면 파도타기가 가능하다.3. 파도타기란 염불이나 주력 중 일어나는 느낌과 생각을 알아차린 뒤 그건 내버려두고서는 곧바로 염송하는 명호나 불보살님의 상호나 진언에 마음을 두는 것이다. 4. 느낌과 생각이 일어나면 일어나는 그 상태로서 가던 길을 계속 가는거다. 일어나는 느낌과 생각을 떨쳐내고 가려하는 것이 아닌 일어나면 일어나는 데로 가던길을 계속 가는 것이다.비유하자면 더우면 더운데로 추우면 추운데로 모기가 물어서 간지러우면 간지러운데로 지치면 지친데로 졸리면 졸린데로 계속 걷는 것이다.(단 현실에서 졸음운전은 결코 하면 안될 것이다.) 중생들은 오온이 나라고 생각한다.근데 이 파도타기 수행 테크닉에선 굳이 그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