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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법일기] ‘전법포교’라는 수행의 길, 내려놓으니 비로소 보였다 - 현대불교
안양에 포교당을 개원한 지 5년이 지났다. 스님들이 포교당을 개원할 때 많은 포부를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뜻대로 되는 경우가 얼마나 되겠는가? 개원하자마자 코로나19가 시작되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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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 받아들임
이와 수행과 포교와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보살도의 관계성에 대하여 고민해보게 된 좋은 칼럼입니다.
"오는 인연 막지 말고 가는 인연 붙잡지 마라"
"다가오는 인연이 있다면 받아들여라(막지 마라) 다 이유가 있다"
위 칼럼에서 배운 수행의 지혜입니다.
생활 즉 수행이어야 하니 제 인생에 있어서도 위 칼럼 내용처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구나 생각됩니다.
무엇이 좋고 무엇이 그르다는 분별 실체시 생각 망상에서 벗어나서
인드라망 일즉다다즉일 동체임을 실천하는 수행이자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을 하며 집착을 버리고 실체시 생각 망상 분별을 버리는 수행이 바로 위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위 칼럼에서
포교와 수행이 불이(둘이 아님)임을
그리고 상구보리와 하화중생이 둘이 아님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수행의 기본은 내려놓음 즉 온전히 받아들임이라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내려놓음을 방하착이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내려놓음이 수행과 전법의 첫걸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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