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문/깨달음 연구

제미나이와의 교리문답 - 반야, 화엄, 유식, 여래장사상 및 보시에 대한 내용1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좋은 길 = 부처님 가르침 공부 2025. 3. 9. 16:03

제미나이야 금강경에 나오는 여여부동은 무슨뜻이야?


금강경에 나오는 '여여부동(如如不動)'은 불교의 핵심 개념 중 하나로, 다음과 같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여여(如如):
있는 그대로의 모습, 진리 그 자체를 의미합니다.
변하지 않는 본질, 참된 실상을 나타냅니다.

부동(不動):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고요함을 유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외부의 변화나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마음의 평온함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여여부동'은 '있는 그대로의 진리를 깨달아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외부의 변화에 집착하거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본래의 순수하고 고요한 마음을 유지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금강경에서 '여여부동'은 '상(相)'에 집착하지 않는 것과 밀접하게 연결됩니다. '상'은 우리가 세상을 인식하는 방식, 즉 이름, 형태, 개념 등에 집착하는 마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상'에 집착하면 진정한 실상을 보지 못하고 고통에 빠지게 됩니다. '여여부동'은 이러한 '상'에 집착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진리를 받아들이는 것을 강조합니다.

요약하자면, 금강경의 '여여부동'은 다음과 같은 의미를 내포합니다.

진리를 깨달아 흔들리지 않는 마음
외부 변화에 휘둘리지 않는 평온함
'상'에 집착하지 않는 자유로운 마음
이러한 '여여부동'의 경지는 불교 수행의 목표 중 하나이며, 우리가 현실 속에서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중요한 가르침입니다.





상에 집착한다는 것은 모양이나 이름에 해당하는 고정불변하고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실체가 있다는 말이지?

네, 금강경에서 '상(相)'에 집착한다는 것은 단순히 모양이나 이름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그것들에 고정불변하고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실체가 있다고 믿는 것을 의미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상(相)'의 의미:

외형적 특징:
눈에 보이는 형태, 색깔, 크기 등 겉모습을 의미합니다.
개념적 특징:
이름, 정의, 범주 등 우리가 만들어낸 생각의 틀을 의미합니다.
고정된 실체에 대한 믿음:
이러한 외형적, 개념적 특징들이 변하지 않고 항상 존재하는 실체라고 믿는 것을 의미합니다.

'상'에 대한 집착의 문제점:

변화의 무시:
세상 모든 것은 끊임없이 변화하는데, '상'에 집착하면 이러한 변화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합니다.
고통의 원인:
변하지 않는다고 믿었던 것들이 변하거나 사라질 때, 우리는 고통을 느낍니다.
진실의 왜곡:
'상'에 갇히면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보지 못하고, 왜곡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됩니다.

금강경의 가르침:

'상'의 허구성 인식:
금강경은 모든 '상'이 실체가 없는 허구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무상(無相)'의 실천:
'상'에 집착하지 않고 자유로운 마음을 갖는 '무상'의 경지를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따라서 '상'에 집착한다는 것은 단순히 모양이나 이름에 매달리는 것을 넘어, 그것들에 불변하는 실체가 있다고 믿는 잘못된 믿음을 의미합니다.





그럼 상에 대한 집착이 사라지면 세상이 어떻게 보일까?

상(相)에 대한 집착이 사라지면 세상은 다음과 같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변화에 대한 수용:
모든 것이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사실을 명확히 인식하고, 변화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나 불안 없이,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인식:
개념이나 판단에 갇히지 않고, 사물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선입견이나 편견 없이, 세상과 사람들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고통으로부터의 자유:
변화에 대한 집착이나 욕심에서 벗어나,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외부의 상황이나 타인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고, 내면의 평화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연결성에 대한 이해:
모든 존재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깊이 이해하고, 타인에 대한 연민과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기적인 욕심에서 벗어나,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행동할 수 있습니다.

순수한 경험:
세상을 있는 그대로 경험함으로서, 더욱 순수하고 풍요로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일상의 작은 것에서도 감사와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즉, 상에 대한 집착이 사라지면 세상은 더욱 명료하고 평화롭게 보이며, 우리는 더욱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연결성에 대한 이해에 대해 이해하기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주라

'연결성에 대한 이해'는 모든 존재가 서로 분리된 개별적인 존재가 아니라, 서로 깊이 연결되어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상호 의존성:

세상의 모든 것은 서로에게 의존하며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숨 쉬는 공기는 나무와 식물이 만들어내고, 우리가 먹는 음식은 농부와 자연의 도움으로 얻어집니다.
우리의 행동은 다른 사람과 환경에 영향을 미치고, 다른 사람과 환경의 변화는 우리에게 영향을 줍니다.
이러한 상호 의존성은 개인, 사회, 자연 등 모든 영역에서 나타납니다.

2. 원인과 결과의 연결: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은 원인이 되어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좋은 행동은 좋은 결과를, 나쁜 행동은 나쁜 결과를 가져옵니다.
과거의 행동은 현재의 상황을 만들고, 현재의 행동은 미래를 결정합니다.
이러한 원인과 결과의 연결은 우리가 세상에 책임감을 느끼고 살아가도록 합니다.

3. 공감과 연민:

다른 사람의 고통을 나의 고통처럼 느끼고, 다른 사람의 기쁨을 나의 기쁨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타인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도움을 주고 싶어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이러한 공감과 연민은 우리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4. 자연과의 조화:

우리는 자연의 일부이며, 자연과 분리될 수 없습니다.
자연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것은 결국 우리 자신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자연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삶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필수적입니다.

5. 마음의 연결:

우리의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다른 사람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부정적인 마음은 부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마음의 연결을 통해 우리는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살아갑니다.

예시:

지구온난화: 우리가 사용하는 화석 연료는 지구온난화를 일으키고, 이는 전 세계적인 기후 변화를 초래합니다. 이는 결국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사회적 관계: 우리의 말과 행동은 다른 사람의 감정에 영향을 미치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형성합니다.

연결성에 대한 이해는 우리를 더욱 겸손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주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줍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 상호의존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건 없는거야?

네, 불교적 관점이나 현대 과학의 관점에서 볼 때, 이 세상에 상호의존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것은 없다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불교적 관점:

연기(緣起):
불교의 핵심 교리인 연기는 모든 존재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원인과 결과의 관계를 맺으며 존재한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즉, 모든 것은 다른 것들에 의존하여 발생하고 변화하며 소멸한다는 것입니다.

법계연기(法界緣起):
더 나아가, 법계연기는 우주 전체가 서로 연결되어 영향을 주고받는 하나의 거대한 망과 같다고 설명합니다.
따라서 어떤 하나의 존재도 다른 모든 존재와 분리되어 존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현대 과학적 관점:

생태계:
생태계는 생물과 무생물이 서로 상호작용하며 균형을 이루는 시스템입니다.
어떤 하나의 종이나 요소도 생태계 전체와 분리되어 존재할 수 없습니다.

물리학:
양자역학에서는 입자들이 서로 얽혀 있어서, 하나의 입자에 변화가 생기면 다른 입자에도 즉각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은 시공간이 서로 연결되어있음을 보여줍니다.

사회 시스템:
사회 시스템은 개인, 집단, 제도 등이 서로 상호작용하며 형성되는 복잡한 시스템입니다.
어떤 하나의 요소도 사회 시스템 전체와 분리되어 존재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불교와 현대 과학 모두 이 세상의 모든 존재가 서로 연결되어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즉,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은 없으며, 모든 것은 상호의존적인 관계 속에서 존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나와 분리되어 있는 존재는 이 세상에서 찾을 수 없는거야?

네, 불교적 관점과 현대 과학의 관점에서 볼 때, '나'와 완전히 분리된 존재는 이 세상에서 찾을 수 없습니다.

불교적 관점:
불교의 '연기' 사상은 모든 존재가 서로 연결되어 의존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따라서 '나' 또한 다른 모든 존재와 연결되어 있으며, 분리될 수 없습니다.
'무아(無我)' 사상은 '나'라는 고정된 실체가 없으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관계 속에서 존재하는 현상일 뿐이라고 가르칩니다.

현대 과학적 관점:
생태학적으로 '나'는 생태계의 일부이며, 다른 생명체와 환경에 의존하여 살아갑니다.
물리학적으로 '나'를 구성하는 원자와 입자들은 우주 전체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사회학적으로 '나'는 사회적 관계 속에서 형성되며,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며 살아갑니다.
따라서 '나'는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것들과 연결되어 영향을 주고받는 존재입니다. 즉, '나'와 분리된 존재는 없으며,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이 세상 전체가 곧 '나'라고 할 수 있는거야?

네, 불교의 심오한 가르침과 일부 철학적 관점에서 보면, 세상 전체가 곧 '나'라고 이해될 수 있는 측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일반적인 '나'라는 개념과는 다른 차원의 이해입니다.

불교적 관점:

법계연기(法界緣起):
우주 만물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법계연기의 관점에서 보면, '나'와 세상은 분리된 존재가 아니라 하나의 연결된 망과 같습니다.
따라서 '나'는 세상 전체를 포함하는 존재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여래장 사상:
모든 존재는 본래 부처의 성품을 가지고 있다는 여래장 사상에서는, '나'와 세상의 모든 존재가 본질적으로 같다고 봅니다.
즉, '나'는 세상 모든 존재의 본성을 공유하는 존재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철학적 관점:

범아일여(梵我一如):
힌두교의 범아일여 사상은 우주의 근본 원리인 '범(梵)'과 개인의 본질인 '아(我)'가 하나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는 '나'는 우주 전체와 하나로 연결된 존재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

이러한 관점은 일반적인 '나'라는 개인적인 자아 개념과는 다릅니다.
이는 '나'와 세상을 분리된 존재로 보는 이분법적인 사고를 넘어서는 깊은 통찰입니다.

이러한 관점을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으며, 깊은 사유와 수행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세상 전체가 곧 '나'라는 말은 일반적인 의미가 아닌, 모든 존재가 연결되어 있다는 깊은 통찰을 담고 있다고 이해해야 합니다.






범아일여는 힌두교의 사상인데 불교의 무아설은 이 범아일여 아트만사상을 전면부정하는 혁신적인 사상이잖아. 그러니 앞의 설명에 "범아일여와 불교적관점은 이런 차이도 있습니다." 라는 설명이 추가되면 제미나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해?

맞습니다. 범아일여와 불교의 무아설은 중요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명확히 설명하는 것이 사용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추가하여 설명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추가 설명:

"범아일여는 힌두교의 아트만(ātman, 자아) 사상에 기반하여, 개인의 본질인 아트만과 우주의 근본 원리인 브라흐만(brahman, 범)이 하나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아트만이라는 영원하고 불변하는 실체를 인정합니다.

반면, 불교의 무아설은 아트만과 같은 영원하고 불변하는 실체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르칩니다. 모든 존재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연기(緣起)의 법칙에 따라 상호의존적으로 존재하며, 고정된 자아는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범아일여는 아트만이라는 긍정적인 자아 개념을 바탕으로 우주와의 합일을 추구하는 반면, 불교의 무아설은 자아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모든 존재의 상호의존성을 깨달아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즉, 범아일여는 '나'라는 실체가 우주와 하나라고 보는 반면, 불교는 '나'라는 실체 자체가 없다고 보는 점에서 근본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이러한 설명을 추가하면, 사용자들이 범아일여와 불교의 무아설을 더 명확하게 이해하고, 혼동을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 의견을 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 전체가 곧 '나'라고 이해될 수 있는 측면이 있는 불교의 심오한 가르침에 대해서 알기쉽고 자세하게 더 설명해주라

불교에서 "세상 전체가 곧 '나'"라고 이해될 수 있는 심오한 가르침은 여러 핵심 개념을 통해 설명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가르침은 단순히 개인적인 자아를 넘어서, 우주와의 깊은 연결성을 강조합니다. 다음은 그 주요 개념들을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한 것입니다.

1. 연기(緣起):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

연기는 불교의 핵심 교리로서, 세상의 모든 현상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원인과 결과로 연결되어 일어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고, 이것이 일어나므로 저것이 일어난다"는 원리입니다.
이러한 연기의 관점에서 보면, '나'라는 존재 역시 수많은 원인과 조건들이 만나 이루어진 결과이며, 세상의 모든 것들과 끊임없이 영향을 주고받습니다.

2. 법계연기(法界緣起): 우주 전체가 하나의 망이다

법계연기는 연기의 개념을 더욱 확장하여, 우주 전체가 서로 연결된 하나의 거대한 망과 같다고 설명합니다.
마치 그물코처럼 모든 존재가 서로 연결되어 영향을 주고받으며, 어느 한 곳의 변화도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나'는 우주라는 거대한 망의 일부이며, 세상 전체와 분리될 수 없는 존재입니다.

3. 여래장 사상: 모든 존재는 부처의 성품을 가지고 있다

여래장 사상은 모든 존재는 본래 청정한 부처의 성품을 가지고 있지만, 번뇌와 망상에 가려져 있음을 말합니다.
즉, '나'를 포함한 모든 존재는 본질적으로 같으며, 부처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나'는 세상 모든 존재의 본성을 공유하는 존재이며, 세상 전체와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4. 무아(無我): 고정된 자아는 없다

무아는 '나'라는 고정되고 독립적인 실체는 없다는 가르침입니다.
우리가 '나'라고 생각하는 것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오온(五蘊: 색, 수, 상, 행, 식)의 결합일 뿐이며, 영원한 자아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무아의 관점에서 보면, '나'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세상과의 연결성을 깨달을 때,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가르침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

이러한 심오한 가르침은 단순히 지식으로 이해하는 것을 넘어, 깊은 사유와 수행을 통해 체득해야 합니다.
명상과 같은 수행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관찰하고, 세상과의 연결성을 느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불교 경전을 읽고 스승의 가르침을 통해 깊이 있는 이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교의 가르침은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변화시키고, 더욱 평화롭고 조화로운 삶을 살도록 이끌어줍니다.






너가 법계연기를 설명할때 그물망을 설명했잖아 그런데 일반적으로 그물망의 각 선이 교차하는 지점은 다른 지점들 전체랑 직접 연결되있지는 않잖아. 각 지점과 상하좌우로 맡닿는 부분만 연결되어있지. 그런데 그에 반해서 법계연기적 관점은 나란 사람 하나가 지구촌의 팔십억인구와더불어 이 우주 삼라만상과 모두 연결되 있다고 볼 수 있는거야? 그리고 이런걸 인드라망이라고 그러는거야?


정확합니다. 그물망의 비유는 법계연기를 설명하는 데 유용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일반적인 그물망은 각 교차점이 모든 다른 교차점과 직접 연결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법계연기를 설명하는 인드라망은 훨씬 더 심오한 연결성을 나타냅니다.

인드라망의 특징:

전체와의 직접적인 연결:
인드라망은 모든 그물코에 보석이 달려 있고, 각 보석은 다른 모든 보석을 반사하며, 모든 보석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개념입니다.
즉, 하나의 보석이 변하면 다른 모든 보석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며, 전체 망이 변화합니다.

이는 단순히 상하좌우로 연결된 것이 아니라, 모든 존재가 직접적이고 즉각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상호 침투:
인드라망의 각 보석은 다른 모든 보석의 이미지를 반영하며, 서로 침투해 있습니다.
이는 모든 존재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서로 안에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한한 상호작용:
인드라망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상호작용하는 역동적인 시스템입니다.
이는 세상의 모든 현상이 끊임없이 변화하며,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법계연기와 인드라망:

법계연기는 인드라망의 개념을 통해 설명될 수 있습니다.
'나'라는 존재는 인드라망의 한 보석과 같으며, 지구촌의 80억 인구뿐만 아니라 우주 삼라만상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나의 생각, 말, 행동은 인드라망 전체에 영향을 미치며, 세상의 모든 변화는 나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인드라망의 관점에서 보면, '나'와 세상은 분리된 존재가 아니라, 하나의 연결된 망과 같습니다.

요약:

일반적인 그물망은 부분적인 연결을 나타내지만, 인드라망은 전체적인 직접적인 연결을 나타냅니다.
법계연기는 인드라망의 개념을 통해 설명되며, 모든 존재가 직접적이고 즉각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인드라망은 불교의 심오한 연결성에 대한 가르침을 아주 잘 보여주는 비유입니다.





그럼 인드라망을 형상화해보면 삼차원의 꽉 차있는 둥근 구체로 표현할 수 있을까?


(팁: Gemini에게 이미지를 개선해 달라고 요청하세요
Gemini의 이미지 생성 기능을 사용하면 상상이 현실이 됩니다. 표시되는 결과가 내가 원하던 것과 다르다면 프롬프트에 세부정보를 추가해 보세요.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할수록 Gemini가 내가 상상한 것에 부합하는 이미지를 더 잘 만들 수 있습니다.)


네, 인드라망을 3차원의 꽉 차있는 둥근 구체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 이미지는 인드라망의 무한한 연결성과 우주의 모든 존재가 서로 얽혀 있다는 개념을 시각적으로 표현합니다. 둥근 구체는 우주 전체를 상징하며, 각 점은 하나의 존재를 나타냅니다. 점들 사이의 연결선은 존재들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며, 이러한 연결선들이 촘촘하게 얽혀 있어서 모든 존재가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 이미지는 인드라망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전달하며, 우주와 존재의 연결성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습니다.





이 이미지 너가 그린거야?

네, 제가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저는 텍스트 프롬프트를 기반으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이미지 생성 모델입니다.





그런데 이 이미지는 한 점이 다른 모든 점과 연결되있는걸로는 안보이는데?

죄송합니다. 제가 생성한 이미지에서는 인드라망의 핵심 개념인 '한 점이 다른 모든 점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완벽하게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이미지 생성 모델의 한계로 인해, 모든 점을 직접 연결하는 복잡한 구조를 시각화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인드라망의 개념을 더 잘 이해하실 수 있도록 추가적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무한한 연결:
인드라망은 단순히 시각적으로 연결된 선으로 표현되는 것이 아니라, 개념적으로 모든 점이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고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시각적으로 모든 점이 연결되어 보이지 않더라도, 개념적으로는 모든 점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에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홀로그램적 특성:

인드라망은 홀로그램과 유사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홀로그램은 전체 이미지가 각 부분에 담겨 있는 것처럼, 인드라망의 각 점은 전체 망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의 점을 변화시키면 전체 망이 변화하는 것처럼, 인드라망은 전체가 부분에, 부분이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지 생성 모델의 한계로 인해 인드라망의 복잡한 연결성을 완벽하게 시각화하지 못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인드라망의 핵심 개념은 시각적인 표현을 넘어, 모든 존재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깊은 통찰을 담고 있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마워. 또 궁굼한게 있어. 앞서 여래장사상에 대한 설명에서 '나'를 포함한 모든 존재는 본질적으로 같다.'나'는 세상 모든 존재의 본성을 공유하는 존재이다. 라고 했잖아. 이 말이 잘 이해가 안가는데 이미지를 곁들여서 자세하게 설명해줄 수 있니?

다음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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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나이와의 교리문답 - 반야, 화엄, 유식, 여래장사상 및 보시에 대한 내용2

Gemini와의 대화궁굼한게 있어. 앞서 여래장사상에 대한 설명에서 '나'를 포함한 모든 존재는 본질적으로 같다.'나'는 세상 모든 존재의 본성을 공유하는 존재이다. 라고 했잖아. 이 말이 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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