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을 바라볼 때
그 느낌과 나를 각각 실체시해서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개체라고 생각하지 말고.
즉 분별하지 말고.
그 느낌을 허공같은 내 안에서 일어나는 공한(실체가 없는, 자성이 없는) 것으로 바라보니
저항이 없고 수념처 수행이 원만하게 잘 됨을 경험했다.
앞으로 이렇게 수념처 수행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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