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업이 신업과 구업을 일으킴
-> 게으름을 해결하는 건 ‘나는 때려죽여도 게으르게 살지 않겠다’라고 결심하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오직 마음먹기 달린 거죠. 게으름을 벗어나겠다는 불자님의 마음이 정답입니다. - 월도스님 가르침 -
https://www.gg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01
-> 알람소리듣고도 더 자는 이유. '일어나야 되는데...' 라고 생각하지만 일어나지 않고 더 자게 되는 이유. '일어나야 되는데...' 라는 생각 이면에는 사실 '일어나기 싫다... 더 자고싶다...' 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 몸이 편안하고 싶다고 마음을 먹고있기 때문. - 법륜스님 가르침 -
=> 고로 마음먹기가 중요. (마음먹기 위해선 자각이 필요. 자각하려면 많이 듣는것이 필요하고 들은 내용을 믿는 것이 필요. 그래서 문사수이며 신해행증이다. 법륜스님은 문사수의 문 앞에 믿음이 원래는 있는데 생략되어 있는 거라고 가르쳐주셨다. / 마음먹는데 도움되는 조건들 : https://findthebrightroad.tistory.com/m/6698 , https://findthebrightroad.tistory.com/m/6725 , https://findthebrightroad.tistory.com/m/6722 등등)
+ 표면에 떠오른 생각이 아닌 그 이면의 본마음을 바꿔버리면 된다. '일어나기 싫다.' 는 마음을 '일어나고 싶다.' 로 바꿔버리면 좋다. ~하기 싫다 라는 생각을 ~하고싶다로 바꿔버리는 것이다.
2. 선인락과 악인고과
-> 고로 남의 행동이 아닌 내 신구의 삼업만 보기. 내가 고칠 수 있는 영역은 내 신구의 삼업일 뿐이기 때문이다. (남의 행동의 변화는 남의 자각이 있어야만 가능함으로 내가 남에게 해줄 수 있는건 관여하지 않고 내버려두거나 자각하게끔 좋은 방편을 사용하는 것 뿐이다.)
https://findthebrightroad.tistory.com/m/6720
3. 일체유심조
-> 6식의 마음이 아닌 8식 즉 아뢰야식의 마음이 경계로 투영됨. 고로 수념처 수행이 중요. (일어나는 불쾌감도 다 허공같은 참나의 자비심속에 홀연히 일어난 현상 임을 알아서 배척하지 말고 허용해주기. 허락해주기.)
수행자는 밖이 아닌 안을 살핀다. 진정한 창조와 변화의 동력은 언제나 내면에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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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자세하고 더 깊은 내용은
https://moktaksori.kr/Writing-1/?q=YToy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zOjQ6InBhZ2UiO2k6NDt9&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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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반야바라밀.............. : 네이버 블로그
▶ 공[空]을 깨달아야 해탈한다. 무상 고 무아는 사유 관찰의 영역이요, 공[空]이 깨달음의 영역이다. ▶ 모든 수행 가운데 공[空]을 익히는 것이 최상이다. ▶ 공[空]이 해탈의 문이다. ■ 이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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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사이트(블로그)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보물창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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