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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불경(謗佛經)

방불경(謗佛經)원위(元魏) 천축장 보리류지(菩提流支) 한역박혜조 번역김두재 개역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婆伽婆]께서 왕사성(王舍城)의 기사굴산(耆闍崛山) 중에 계셨는데, 큰 비구 대중 1,250명과 보살 80십천(十千) 명과 함께 계셨다. 그때 모임 가운데 보살마하살이 있었으니, 그 이름이 이우비(離憂悲)였으며, 또 그 큰 모임에는 사자유희(師子遊戱)보살마하살․지광명(智光明)보살마하살․범뢰음향운성(梵雷音響雲聲)보살마하살․선작공덕보화광명(善作功德寶華光明)보살마하살․사자유보운뢰음성(師子遊步雲雷音聲)보살마하살․광명위덕명문(光明威德名聞)보살마하살․무변지취사유장엄(無邊智聚思惟莊嚴)보살마하살․무변보화명칭(無邊寶華名稱)보살마하살․지혜광명변재설의(智慧光明辯才說意)보살마하살이 앉아 있었다. 이 열 분의 ..

중생들은 섹스에 대한 엄청난 환상과 큰 의미와 가치, 그리고 비중을 두기에 섹스가 아주 대단히 큰 기쁨과 즐거움을 가져다 준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출처] 출가의 길 5. 섹스보다 더 즐거운게 있다. 성욕을 초월하는 방법!!!|작성자 마하보디

왜 중생들이 그렇게 섹스에 목숨거는가?번뇌의 뻥튀기기 기능 때문이다.​섹스는 겨우 잠간 동안의 작은 쾌락으로 순식같에 끝날 뿐이다.사정할 때 그 때 잠시다.​섹스의 쾌락은 사실 별거 아니다.​그러나 중생들은 섹스에 대한 엄청난 환상과 큰 의미와 가치, 그리고 비중을 두기에 섹스가 아주 대단히 큰 기쁨과 즐거움을 가져다 준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또 섹스는 아무리 해봐야 만족이 안된다. 그래서 고통인 것이다.[출처] 출가의 길 5. 섹스보다 더 즐거운게 있다. 성욕을 초월하는 방법!!!|작성자 마하보디  https://blog.naver.com/tenzinpalden/223202748610 출가의 길 5. 섹스보다 더 즐거운게 있다. 성욕을 초월하는 방법!!!※ 출가하실 분들은 아래 내용을 꼭 알고 ..

육안이란 진리를 못보게 하는 바보장치 / 마음에는 따로 따로 분리됨이 불가능하다. [출처] 입능가경 29. 둘이 없으면 곧 진여이니라.|작성자 마하보디

https://blog.naver.com/tenzinpalden/223792771620 입능가경 29. 둘이 없으면 곧 진여이니라.만약 색(色)을 취착(取着)하는 데서 떠나면 불생이요, 또한 불멸(不滅)이니라. 인연에서 생김과, 인연에서 ...blog.naver.com 육안이란 진리를 못보게 하는 바보장치 / 마음에는 따로 따로 분리됨이 불가능하다. [출처] 입능가경 29. 둘이 없으면 곧 진여이니라.|작성자 마하보디

불사와 프로젝트와 청소는 발우공양 후 그릇을 닦는 것과 같이 하라.

발우공양 후 그릇은 설거지를 하지 않는다.숭늉을 받아서 김치조각으로 닦아서 그릇을 깨끗이 찌꺼기와 기름등을 닦고,그 숭늉을 마신 뒤, 마지막으로 물로 그릇들을 행구고 그 행군 물을 주전자에 다시 담아서, 그 물을 아귀들에게 베푸는 것이 소심경의 부분적인 내용인 것으로 알고 있다. 헌데 이때 그릇을 닦을 때 초심자들은 한 부분이 안닦인다고 그곳만 계속 집착을 해서는 (그곳을 집착한다는 것은 안닦이는 그 부분이 실체적으로 존재하는 것이라고 착각하고 그걸 계속 생각하며 스트레스 받는 것을 말한다.)그 잘 안닦이는 한 부분을 닦고자 힘을 들이고 신경을 쓰며 스트레스를 받는다. 하지만 숙련된 사람들은 그릇을 빠르고 깨끗하게 닦는다.김치 한조각과 숭늉물로. 내가 찾아낸 그 발우공양을 다한 식기를 빠르고 깨끗하게 무..

금강경 1만2000번 독송한 김명옥 불자 - 불교신문

https://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618 금강경 1만2000번 독송한 김명옥 불자 - 불교신문조계종 소의경전 을 1년 6개월도 채 되지 않아 1만 2000번 독송한 불자가 있다. 날마다 새벽3시30분이면 어김없이 경상에 앉아 독송을 시작해 하루 최소 20번은 독송한다는 김명옥(법명 명지월) 불www.ibulgyo.com

나(자아)를 세우니 원수의 존재감도 강해진다.

그래서 윤회가 발생하나보다. 내가 불교를 모를 적에는 나는 꿈속에서 살아왔다.물론 지금도 꿈속에서 살고 있지만,불교를 모를때는 오로지 이분법의 관념속에서 내가 (소년만화 속의 주인공과 같은) 주인공이 되고 승리자가 되고자 하며 살아왔다.그 과정 속에서 고락의 파동이 끊임없이 오르락 내리락 상하곡선을 그리는 삶을 살아왔다. 요즘에는 불교를 공부하면서 부처님 가르침을 새기고 있었지만,오늘 문득 노래를 듣고 싶었고, 노래를 들으니 번뇌가 생겼다.노래로서 자신의 동기를 유발해서, 스스로를 드라마 속의 주인공과 같이 여기고 싶고, 강한 사람이라고 여기고 싶고, 싫어하는 사람들은 내게 게임도 안된다고 여기고 싶고.뭐 그런. 자아를 높이 치켜세우고 나는 특별하다 나는 잘났다 라는 그런 감정을 느끼고 싶어서.그래서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