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문/정토불교대학 2

법륜스님이 모든 법문과 강연을 무료로 하시는 이유

법륜스님은 부처님도 돈받고 강의하지 않았으니 본인도 돈을 받고 강의할 수 없다는 대원칙과(하다못해 진행요원이나 정토회 직원, 사업들도 모두 자원봉사자들이 주축이 되어 꾸려간다. 이 이유도 부처님 시대에 돈받고 따라다니며 일한 사람이 없다는 이유와 같다.) 돈을 받고 강의를 하면 돈에 쫒아가게 되고, 하기 싫어도 억지로 해야 하는 일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모든 법문과 강연을 무료로 하신다. 부처님도 돈받고 강의하지 않았으니 본인도 돈을 받고 강의할 수 없다는 이 가르침 듣는 순간 마음이 참으로 환하고 밝았다. 황금빛이랄까? 환한 황금빛..  이 가르침 잘 새기고 살아가고 싶다. 부처님께서는 돈을 받고 강의를 하지 않으셨다.모든 법문은 만인에게 열려있었다. 그와 같이 일체중생에게 법을 전하고자. 그저 일체..

[정토불교대학 칼럼 1화] 구시화문, 사람은 날 때부터 입안에 도끼를 가지고 태어난다. (부제 : 저의 정토불교대학의 시작은 제가 가진 도끼로 저를 한번 찍은 뒤 교훈을 얻으며 시작했습니다.)

제목 : [정토불교대학 칼럼 1화] 구시화문, 사람은 날 때부터 입안에 도끼를 가지고 태어난다. (부제 : 저의 정토불교대학의 시작은 제가 가진 도끼로 저를 한번 찍은 뒤 교훈을 얻으며 시작했습니다.)  법륜스님의 정토불교대학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입학식은 내일입니다.그리고 어제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전부터 한번 꼭 들어보고 싶었습니다.저는 대학교에서 불교를 전공한 사람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쉬운 법문을 좋아합니다.법문 듣는 것도 좋아합니다.불서는 참 많습니다. 경율논 삼장도 많고 불서도 많습니다. 법문도 많지요.제가 전공 공부를 했다고 하더라도 기초적인 부분에서도 놓치고 있는 것이 많을 것입니다.그래서 저는 쉬운 법문 듣는걸 좋아하고, 제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법문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