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게 안서니 식후 배부르고 등따스하니 게으름이 일어나고 욕망따라가고자하는 마음이 들고
그렇게 마음에 틈이 생기니 예상치 못한 작은 역경계가 닥치니 순간적으로 갈팡질팡했던거다. 그러며 시간낭비 한것이고.
그럼으로 서원과 목표가 목적지와 계획이 명확히 서 있어야 한다.
그러면 어떤 경계가 닥쳐와도 그 경계를 헛깨비로 치부하고 관여하지않고 내버려둘 수 있다. 그게 곧 경계에 끄달리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시간낭비하지 않을 수 있다.
언제죽을지 모르고 생자필멸임을 새기면
지금 이순간에 충실하게된다.
할 수 있을 때 하는게 지혜임을 알게된다.
무상을 다시금 새겨야겠다.
다시금 칼을 날카롭게 갈아야겠다.
그래서 게으름을 잘라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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