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5 9

[불교] 우학스님 생활법문 (불안,공포를 자주 느끼십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d2Gd9iWOWCk[불교] 우학스님 생활법문 (불안,공포를 자주 느끼십니까?) 불안, 공포심을 느낄 때는 1. 불안한 마음을 관(觀) 하라.(=바라보라.) 즉, 그 마음을 객관화 시켜놓고 보라. - 깊이 관하면 그것들은 원래 실체가 없음으로 그것들은 곧바로 사라집니다.  2. 확 트인 공간에서 사람을 옆에 두라. - 혼자 있으면 불안이 일어나는 사람, 막힌 공간에서 두려움이 일어나는 사람에게 해당되는 이야기.3, 절에 자주 나가라. (사실 절에만 자주 나가도 불안 공황장애 이정도는 다 고칩니다.)4. 반야바라밀다(부처님 법, 부처님 세계, 지혜완성의 세계)에 의지하면 마음에 걸림이 없어지고 마음에 걸림이 없어지면 공포심이 없어진다.기도 수행, 법..

원단일체악 원수일체선 원공제중생 동성무상도

법륜스님 백일법문에서 배운 구절이다. 모든 악을 끊기를 원하고 모든 선을 닦기를 원하고 원공법계의 일체중생 모두가 무상도를 성취하길 바라는 원이라고 이해된다. 이를 자꾸 새겨보니 파악된 것은 신업 구업 뿐만이 아닌 의업으로 짓는 악도 악이라는 것.그리고 그 의업으로 짓는 악 중 치심. 즉 실체시하고 집착하는 것 역시 악이라는 것. 이 사실이 조금 전 통찰이 되었다. 해서 앞으로는 분별하고 구분하고 차별하고 관념 희론 언어 형상이 지칭하는 대상을 실재한다는 생각을 멀리하고 이름을 붙이지 않는 연습. 공으로 바라보는 연습. 연기, 무자성, 공, 중도로 바라보는 연습을 자꾸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십악업십선업살생불살생, 방생투도보시음행불음거짓말진실된 말욕설상처주지 않고 치유하는 말이간질화합하게하는 말아첨 및..

[불교] 우학스님 생활법문 (제발 그 집착을 놓아버려라) / 집착의 병 다루는 법 = 집착하는 대신에 그 에너지를 수행하는 쪽으로 돌리면 됩니다. - 우학스님

https://www.youtube.com/watch?v=FkTDVdYUWc4[불교] 우학스님 생활법문 (제발 그 집착을 놓아버려라)  집착의 병 다루는 법 = 집착하는 대신에 그 에너지를 수행하는 쪽으로 돌리면 됩니다. - 우학스님  금강경 열심히 독송하고 대다라니 외우고 틈나는대로 관음정근하고 성관쌍수하고 예경하고 절하고 수행을 제대로 하면 집착이 없어짐으로서 마음과 육체의 건강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이것 저것 복잡하게 생각치 말고 수행하시면 됩니다. 수행 열심히 하시면 업장소멸 하실 수 있고 바라는 바 큰 성취도 할 수 있습니다. 네. 우리는 수행하는 엘리트 불자가 되셔야 합니다. 관세음보살  - 우학스님 -

모니터 밝기와 눈건강에 대하여 찾아본 내용들

https://mobile.hidoc.co.kr/healthqna/view/C0000914061 컴퓨터 모니터 밝기 몇 퍼센트가 시력에 적당한가요? | 건강Q&AQuestion 컴퓨터 모니터 밝기 몇 퍼센트가 시력에 적당한가요? 의사 선생님들은 몇 프로로 하시나요mobile.hidoc.co.krhttps://jammy.lge.co.kr/gram_tip/viewContents/71260 나만의 경험 놀이터! | Jammy세상의 모든 제품 경험, Jammy에서 나눠볼까요? 그램, 스탠바이미, 스타일러jammy.lge.co.kr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5022002982 ‘노안’ 온 사람이 스마트폰 ‘다크모드’ 설정하면 벌어지는 일‘..

대장부의 기상 + 필자의 보충설명

https://moktaksori.kr/Writing-1/?bmode=view&idx=160658795 대장부의 기상 : 법상스님글모음그대들이 진리답게 살고자 한다면 대장부의 기상을 가져야만 한다. 깨진 그릇에는 좋은 음식을 담을 수 없듯이 자기의 분명한 마음의 중심도 세우지 못하고 이리 흔들리고 저리 흔들리면 결코moktaksori.kr 요즘 시대에도 일반적인 스님들과 신도님들은 어리석고 눈이 멀어 배불리 밥 먹고 앉아서는 좌선하면서 올라오는 생각을 꽉 움켜쥐고 일어나지 못하게 하려고 애쓴다.많은 신도님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공부 꾀나 했다고 하는 분들께서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가 ‘끊임없이 올라오는 생각을 버리지를 못해서 괴롭다’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그 생각을 없앨 수 있는지, 최신에 나온..

[불교] 불안이 일어날 때 지켜야 할 수칙

놀이공원에서 부모님을 잃어버렸다면 부모님이 찾아올 때까지 그 자리에 있어야 한다.이것이 수칙이다. 그래야 부모님이 더 찾기 쉬울 것 아니겠는가. 마찬가지다. 불안이 일어나면 어떡하지? 라고 생각하며 이리 저리 주체할 수 없이 방황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람들일 것인데그러지 말고 불안이 일어나면 그 와는 반대로 행동해야한다.그 자리에 멈춰서서일어나는 불안을 판단없이 바라봐야한다.그저 지켜보고 바라보기만 할 뿐인 것이다. 그것도 판단 없이. 이것이 바로 위빠사나 수행이자 사념처의 수념처 수행이다.   https://kids.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190  [선생님~ Help Me!]놀이공원에서 잃어버린 아이, 빨리 찾으려면? - 어린이동아Q. 얼마 전에 가족과 ..

힘을 빼야 걸림이 생기지 않는다. 몸도 마음도 말이다.

몸에 힘을 빼야 떠오르고 힘을 주면 물속으로 가라앉는다. 어제 수영 알바를 하면서 배운 점이다. 일념삼천이니 몸에 힘을 빼야 떠오르고 힘을 주면 가라앉고 허우적거리게 되는 이치는삶속 전반에 모두 적용된 이치이리라. 그러니 생활 속 모든 면면에서 힘을 빼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그리고 심각하지 않게 여겨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법륜스님 법문 들으면 어제도(어제 즉문즉설 생방송이 있었습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오후 7:30분에 시작합니다.) 법륜스님께서 다른 사람을 의지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에게 의지처가 되어주는 주라는 법문을 해주셨는데 이 가르침을 따르는 것도 근기가 되는 사람이 실행해야 하는 가르침이 아닌가요? 라고 묻는 질문자에게 법륜스님은 그건 나는 그릇이 작으니 내겐 이 가르침이 맞지 않다는 예긴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