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의 본질 = 삼독의 소멸 = 정견/불안에서 벗어나는 법 - 사념처, 허리펴기, 마음챙김 등등

[불교] 불안이 일어날 때 지켜야 할 수칙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좋은 길 = 부처님 가르침 공부 2025. 4. 5. 09:34

놀이공원에서 부모님을 잃어버렸다면 부모님이 찾아올 때까지 그 자리에 있어야 한다.

이것이 수칙이다.

 

그래야 부모님이 더 찾기 쉬울 것 아니겠는가.

 

마찬가지다.

 

불안이 일어나면 어떡하지? 라고 생각하며 이리 저리 주체할 수 없이 방황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람들일 것인데

그러지 말고

 

불안이 일어나면 그 와는 반대로 행동해야한다.

그 자리에 멈춰서서

일어나는 불안을 판단없이 바라봐야한다.

그저 지켜보고 바라보기만 할 뿐인 것이다. 그것도 판단 없이.

 

이것이 바로 위빠사나 수행이자 사념처의 수념처 수행이다.

 

 

<참고자료>

 

https://kids.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190 

 

[선생님~ Help Me!]놀이공원에서 잃어버린 아이, 빨리 찾으려면? - 어린이동아

Q. 얼마 전에 가족과 놀이공원에 갔다가 동생을 잠깐 잃어버렸어요. 길 한쪽 구석에 앉아서 울고 있는 동생을 제가 발견했어요. 부모님은 무척 놀라셨습니다.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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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방지를 위해서 아이에게 평소 일러줘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먼저 외출 전에 나가서 엄마와 떨어지지 않을 것을 당부하세요. 혹시 엄마와 떨어지게 되었다면 그 자리에 서 있으라고 단단히 일러두세요. 아이들은 놀라고 당황해서 무작정 엄마를 찾으려고 앞으로 계속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경우 길이 엇갈리기 십상이므로 그 자리에 그대로 있을 것을 여러 번 당부해야 합니다. 다리가 아프면 그 자리에 앉아 있으라고 일러주세요. 미리 여러 번 엄마의 얘기를 듣고 나면 그대로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어린이동아(https://kids.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190 [선생님~ Help Me!]놀이공원에서 잃어버린 아이, 빨리 찾으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