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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이 마음을 둘 곳] 보살은 차별상에 끌려다니지 않고 심지心地에 중심을 둬야 합니다. - 원빈스님

https://m.cafe.daum.net/everyday1bean/TqU/1655?svc=kakaotalkTab 공식 호칭 변화 '법우 -> 보살'공식 호칭 변화 '법우 - 보살' 붓다의 마음을 세상에 전하는 곳,붓다스쿨은 재가불자의 명칭을 공식적으로 변경합니다. 이전에는 우바새 우바이 공통 '법우'였습니다.이제부터는 '보살'입니m.cafe.daum.net참 세상사는 다사다난 합니다.즐거운 일과 불안한 일이 번갈아가며 찾아옵니다.보살은 이런 차별상에 끌려다니기 보다는심지心地에 중심을 둬야 합니다.세상이 내일 멸망한다고 해도 사과 나무를 심어야죠.송덕사는 무사합니다.너무 걱정마시고 일상의 정진에 전념하세요.보살답게.- 원빈스님 -

법문/글 법문 2025.04.02

대답은 이미 그 물음 속에 있다.

법상스님의 글법문이 올라오는 곳.목탁소리 사이트다.그곳에는 글 법문과 더불어 사진들이 올라온다.그런데 여기 올라오는 사진들을 볼 때 저절로 부처님이 생각난다.그래서 이 사진들을 볼 때면 요즘 나는 종종 합장을 하고 나부 불법승 하고 삼보에 귀의를 하게 된다.사진속 풍경은 자연물이고 동식물이다. 헌데 그런 풍경사진에서 부처님이 느껴지는 것이다.어떻게 하면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리고 어제 그 답을 찾은 것 같다.(아닐수도 있지만) 금강경에서는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라고 한다. 무릇 형상이 있는 것은 모두가 다 허망하다. 만약 모든 형상을 형상이 아닌 것으로 보면 곧 여래를 보리라.  이렇게 해석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여기서 상은 형상과 언어(이름)을 말한다..

나는 '어떤' 사람이 아닙니다

https://moktaksori.kr/Writing-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3443242&t=board 나는 '어떤' 사람이 아닙니다 : 법상스님글모음나를 세상에 과도하게 드러내게 되는 것을 원하지는 않습니다.세상에 드러나지 않고 있는 듯 없는 듯 사는 것은 자유롭습니다.그렇다고 그런 생각을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인연 따라 그저 주moktaksori.kr

한 나라의 대통령이 탄핵이 되고 말고의 일은 중요한 일인가?

중요하지 않다. 어짜피 다 꿈속의 일이기 때문이다. 수행자에게는 꿈 깨는 것이 중요하지 꿈, 환상, 물거품, 그림자와 다를 바 없고, 이슬 번개와 다를 바 없는유위법의 현상은 이러나 저러나 모두 다 그 본질적인 면에서는 다를 바가 단 하나도 없는 것이다. 그럼으로 탄핵이 되건 말건 현상의 본질을 바라보는 수행자의 입장에서는모두 다 똑같다. 모두 꿈속의 일일 뿐이다. 중요한 건 꿈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가 아니라꿈을 깨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 마하반야바라밀https://moktaksori.kr/Writing-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

'다 줘버리는' 자세로 살아야겠습니다. + 애초에 이익 손해랄 것이 없음을 확실히 알고 싶습니다.

숙이고 낮추고 모두 베풀고 내것에 집착하지않고 용서하고 내려놓고 '다 줘버리는' 자세로 살아야겠습니다. {이익 손해 생각치 않고 그냥 내 심신이 편안한 조건 형성하는 것에만 모든 초점을 맞추고 살아야겠습니다. 해서 좋아하는 사람이든 싫어하는 사람이든 가리지않고 그냥 다(내가 가진 것, 아는 것 중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죄다) 줘버리는 삶을 살면 심신이 편안할 것 같습니다. 제가 서원을 세우고 보리심 내고자하고 기도 수행을 한다고 해도 자꾸만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주기 싫어하고 이로운 것 해주기 싫어해서 내 것을 쥐는 마음을 계속 갖고있으면서 계속 그렇게 집착을 하니 기도 중 계속 긴장도 하게되고, 긴장을 하게끔 할 상황도 계속 찾아오고, 그래도 제가 이 집착을 못놓으니 병이 찾아온 것이 아닐까. ..

무량수여래회無量壽如來會 - 모임이 쉬워진다 | 밴드 소개

https://www.band.us/@mrsb 무량수여래회無量壽如來會 | 밴드사바세계에서 극락세계 대중(무량수여래회, 연지해회)으로 살아가는 나무아미타불 전수염불도량입니다. 발보리심 일향전념 아미타불 _()_www.band.us https://jukah.tistory.com/359 서방정토 극락왕생을 발원하며 염불 수행에 정진하는 ‘무량수여래회’신년특집 재가불자 수행의 현장 서방정토 극락왕생을 발원하며 염불 수행에 정진하는 ‘무량수여래회’ 너무도 바삐 돌아가는 현대 사회는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를 잊어버릴 정도로 각bulgyoinside.co.kr

내가 풀고 가야 할 삶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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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불교/유식 2025.04.01

다만 그것이 연극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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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이 아닌 실재를 보고, 추구가 아닌 충족하기.

허상이 아닌 실재를 보고, 추구가 아닌 충족하기.https://moktaksori.kr/Writing-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3515916&t=board 지금 있는 것과 만나기 : 법상스님글모음미래를 향해 추구하는 것은 실상이 아닌 허상을 좇는 것일 뿐이다.지금 당신의 삶은 말 그대로 지금이지 않은가?지금은 추구할 수 없다.지금은 그저 존재할 수 있을 뿐이다.'지금'이라는 당신의 moktaksor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