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인문 북리뷰 블로그 칼럼

없애야 할 유일한 적은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좋은 길 = 부처님 가르침 공부 2025. 3. 3. 03:26

헛깨비가 아니라 무명이다.

원수라고 생각하는 헛깨비가 아니라
헛깨비를 실체시하는 나의 어리석음 무명과 게으름이다.

관념 희론을 실체시하지 말고 가짜라고 보자.

수행자는 싸움중이다.

수행은 싸움이다.

수행자의 상대는 오직 무명 뿐.

그 이외의 상대는 존재치 않는다. 죄다 무자성인 헛깨비일 뿐이니까.

맞짱 뜰 상대를 명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수행자의 적은 오직 무명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