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해서 보다 삶의 방향성과 수행의 방향성이 잡혀가는 중이다.
싸워야 할 대상이 과거에는 원수라 생각했던 이들었지만, 내가 진정 싸워야 할 대상슨 이들이 아니고, 이들은 그저 헛깨비일 뿐이었고, 내가 진정으로 싸워야할 대상은 오직 헛깨비를 실체시하게끔 만드는 무명 번뇌일 뿐임을 알게되었다.
업장 원결이 많이 옅어졌는지 미움 증오 복수심도 기존보다 많이 작아졌다.
계속 나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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