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진관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할 때 배운 것.
하루의 시작은 자성불에게 귀의하는것으로 시작하라고.
예불드리는 것보다도 앞서 자성불에 귀의하라고.
해서 새벽예불 전까지는 묵언하라고.
이를 진관사 스님께 배웠다.
이것이 생각나 적어본다.
앞으론 하루의 시작과 끝을 자성불에게 귀의하는 것으로 시작하고 끝맺으면 좋을 것 같다.
불자의 목표는 무상정등정각을 성취하고 성불하는 것이니 말이다.
'불교와 인문 북리뷰 블로그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교와 인문 북리뷰 블로그 금강경 1 ~ 4분 해설 (2) | 2024.11.12 |
---|---|
인과법을 적용해 바라보니 이해하게 되고 연민하게 되었다. (0) | 2024.11.12 |
빈 배가 되자 (4) | 2024.11.10 |
하심과 귀의 (2) | 2024.11.09 |
보시바라밀 (0) | 2024.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