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15

복을 지어야만이 지혜를 얻을수 있는 밑바탕이 생깁니다.

그러니 지혜로워지고싶으면 부지런히 복을 지으십시오. 그리고 복을 짓는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보시입니다. 베푸는 것이죠. 내가 가지고있는 것을 나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어떠한 이유도 어떠한 조건도 없이 그냥 나누어줄 수 있는것. 그것이 보시입니다. 보시하는 삶을 살아서 복의 근본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렇게 복의 근본을 갖춘뒤 지혜를 얻으려면, 수행을 해야됩니다. 그럼 지혜를 얻게 되지요. 그렇게 복과 지혜를 모두 같추신 분이 바로 부처님입니다. 귀의불 양족존.(복과 지혜를 모두 구족하신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이것이 삼귀의의 첫번째입니다. 참고로 수행이란 염불 참선 절 주력 사경 독경 불교서적읽기 명상 등 여러가지죠. 각자 자기가 좋은것. 자기에게 맞는 수행을 꾸준히 해나가시다보면 변화가 느껴지실것입니다...

법문 2022.01.24

자비심을 깨닫는 과정(역활에 충실하고 복을 짓고자 하다가 비심을 깨닫게되고 그 뒤 비심을 내려 노력하다보니 자심을 알게되었다.)

1. 역활에 충실하며 삼보님을 위해 열심히 역활수행을 하였다. 2. 역활에 충실하다보니 내가 그동안 걸렸던 걸림(자아, 아상에서 기인한 것)을 넘어서게 되었다. 3. 큰 걸림을 넘어서니 비심을 깨닫게 되었다. 내가 고통스럽고 아픈것 괴로운것 두렵고 불안한것이 싫고 죽음이 싫은것처럼 개미도 다른 사람도. 살아있는 다른 생명들도 나와 같을거라는 것을 느낌. 그 공감에서 비롯되는 마음이 비심인듯 하다. 함께 아파하고 괴로워하는 마음. 상대의 괴로움을 알아서 벗어나게 해주고 싶은 마음. 4. 이 비심이 일어날 때와 삶을 살아가며 걸림이 생길때 역설적으로 더 보시하고 바라밀을 행하는등 정법에 맞는 바라밀행(보시)을 자꾸 실천하려 노력하다보니 자심도 알게 되었다. 그렇게 자비심을 깨닫게 되었다. 여러분도 자비심을 ..

카테고리 없음 2021.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