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자비심을 깨닫는 과정(역활에 충실하고 복을 짓고자 하다가 비심을 깨닫게되고 그 뒤 비심을 내려 노력하다보니 자심을 알게되었다.)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좋은 길 : 부처님 가르침 공부 2021. 9. 16. 17:54

1. 역활에 충실하며 삼보님을 위해 열심히 역활수행을 하였다.
2. 역활에 충실하다보니 내가 그동안 걸렸던 걸림(자아, 아상에서 기인한 것)을 넘어서게 되었다.
3. 큰 걸림을 넘어서니 비심을 깨닫게 되었다. 내가 고통스럽고 아픈것 괴로운것 두렵고 불안한것이 싫고 죽음이 싫은것처럼 개미도 다른 사람도. 살아있는 다른 생명들도 나와 같을거라는 것을 느낌. 그 공감에서 비롯되는 마음이 비심인듯 하다. 함께 아파하고 괴로워하는 마음. 상대의 괴로움을 알아서 벗어나게 해주고 싶은 마음.
4. 이 비심이 일어날 때와 삶을 살아가며 걸림이 생길때 역설적으로 더 보시하고 바라밀을 행하는등 정법에 맞는 바라밀행(보시)을 자꾸 실천하려 노력하다보니 자심도 알게 되었다.

그렇게 자비심을 깨닫게 되었다.

여러분도 자비심을 내게 되는데 이 글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