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가르침 14

나를 구원해준 부처님 가르침 - 원망을 원망으로 갚지 말라 [大度集經]

http://www.inyeon.org/M/26-8.html 원망을 원망으로 갚지 말라 [大度集經]원망을 원망으로 갚지 말라 [大度集經] 옛날 장수왕(長壽王)이 있었는데 그에게는 장생(長生)이라는 아들이 있었다. 왕은 자비와 정의로 나라를 다스렸으므로 비바람이 순조롭고 오곡이 풍성하www.inyeon.org "부처님 감사합니다. 제가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부처님. 나무 불법승."

불교 2023.08.30

스스로의 격

내 마음의 눈이 열린 만큼 상대방을 볼 수 있는 법입니다. 보통 사람의 눈에는 상대방의 좋은 점보다는 나쁜 점이 .. 악인은 상대방의 악한 점을.. 선인은 상대방의 좋은 점을.. 훌륭한 사람은 상대방의 탁월한 능력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졌습니다. 부처의 눈에는 모두가 다 부처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상대방의 장점을 칭찬 해주고 부족함을 격려해 줄 수 있는 걸림 없는 마음을 지녀야 합니다. 그것이 스스로의 격을 높이는 것입니다. -지광 스님-

불교 경전구절 2023.07.27

설해목(雪害木)

설해목(雪害木) 해가 저문 어느 날, 오막살이 토굴에 사는 노승 앞에 더벅머리 학생이 하나 찾아왔다. 아버지가 써 준 편지를 꺼내면서 그는 사뭇 불안한 표정이었다. 사연인즉, 이 망나니를 학교에서고 집에서고, 더 이상 손댈 수 없으니 스님이 알아서 사람을 만들어 달라는 것이었다. 물론 노승과 그의 아버지는 친분이 있는 사이였다. 편지를 보고 난 노승은 아무런 말도 없이 몸소 후원에 나가 늦은 저녁을 지어왔다. 저녁을 먹인 뒤 발을 씻으라고 대야에 가득 더운 물을 떠다 주었다. 이때 더벅머리의 눈에서는 주르륵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는 아까부터 훈계가 있으리라 은근히 기다려지기 했지만, 스님은 한마디 말도 없이 시중만 들어 주는 데에 크게 감동한 것이다. 훈계라면 진저리가 났을 것이다. 그에게는 백 천 마디..

좋은 글 2023.07.27

어떤 이는 성공하고 어떤 이는 실패를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제자가 부처님께 물었습니다. "부처님, 세상 사람은 제각기 직업을 가지고 사는데 어떤 이는 성공하고 어떤 이는 실패를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부처님 말씀 하셨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하지 않고 할 수 없는 일을 하려고 애쓴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할 수 없는 일은 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에 온 힘을 바친다." -'중일아함경' 중-

불교 경전구절 2023.07.27

산다는 것

산다는 것은 화려함 속에 감춰진 인내의 고통으로 만들어가는 것 피고 지는 세월을 반복하며 기쁨도, 슬픔도 잠시 잠시 잠깐의 시간들이 모여 하루가 마무리 되어가는 것 뒤돌아 볼 겨를조차 없이 앞만 향해 걷다 문득 生의 한가운데 서면 생명 안에 죽음이 있음을 느낄 때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참음을 반복해 가는 것 산다는 것은 좋은 것을 닮고 싶어 하고 행복하기를 바라지만 때론 향기 없는 가슴 앞에 무너지는 마음을 볼 때 그 아픔조차도 참아내야 하는 것 -관허 스님-

불교 경전구절 2023.07.27

원망, 원한은 결국 나를 괴롭힌다

남이 나를 괴롭혔다 해서 다시 그를 원망하고 증오하게 되면, 상대방을 괴롭히기 보다는 먼저 자신의 마음을 좀먹고 자신을 괴롭히며, 또 다른 업을 쌓아갈 뿐입니다. 그것은 내 인생을 부정적으로 형성하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네게 주어지는 괴로움, 쓰라림, 번뇌, 망상 등 모두가 인과에 따라 주어지는 것이기에, 네 자신의 탓인 만큼, 네 스스로의 잘못과 허물로 돌릴지언정 남을 탓하지 마라. 자신을 탓하고 참회하는 길이 진정으로 바른 길이고 부처님에의 길이다. 불교의 참된 가치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지광 스님 '크게 버린자 크게 얻는다' 중-

불교 경전구절 2023.07.27

불사음, 과보 - 오늘의 법문

https://m.cafe.daum.net/soo7505/6DLw/96 불사음, 과보 음욕, 불사음 불교에서는 생사의 고통을 벗어나는 길로 계정혜(戒定慧)의 삼학(三學)을 말하고 있습니다. 계정혜는 쉽게 말해 마음공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불교에서 공부의 시작은 계율m.cafe.daum.net“아난아 내가 말한 마음을 다잡는 계율이란 무엇이겠느냐. 만약 육도의 중생이 그 마음애서 음욕을 일으키지 않으면 곧 생사의 상속에 떨어지지 않느니라. 네가 삼매를 닦아서 윤회의 세계를 벗어나고자 하는데 음욕의 마음을 없애지 않는다면 비록 많은 지혜가 있고 선정이 나타나더라도 윤회의 세계를 벗어날 수 없느니라.”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 인간· 천상 등 육도를 윤회하는 중생이 음욕의 마음을 일으키지 않으면 곧 ..

불교 2023.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