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 훌륭하신 스님께 들은 가르침이다.
평생 공부할 게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 일이야.
스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말씀과 같은 이유로,
불자는 그래서 행복해야 한다.
필자역시 이와 같은 관점을 가지고 있다.
해서 필자도 참 행복하다.
필자는 불교공부를 참 좋아한다.
재밌지 않은가. 삶과 현실과 바로 연결되기에.
그리고 그 어떤 것보다 가치있지 않은가.
참다운 행복과 자유를 성취하게 해주는 공부이기에.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공부이기에.
그런데, 그런데다가 공부할 거리도 참 많다.
공부하는게 즐거운데, 공부할 거리가 많으니ㅎㅎ
그래서 참 행복하다.
그러니 이를 알아서 불자는 행복해야 한다.
나무 불법승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불교와 인문 북리뷰 블로그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가지 다 할 수는 없다. (1) | 2024.12.03 |
---|---|
남이 나 싫어한다고 신경쓰지 마세요 괜찮아요 {✨ 전설의법문 ✨ #법륜스님 및 삼보님께 배운 것} (0) | 2024.12.03 |
불이적 천재가 되야겠다 (1) | 2024.12.01 |
어리석음의 정의 (1) | 2024.11.29 |
버리는 건 무엇일까? (0) | 2024.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