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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장(業障)을 소멸하는 방법 - 정공(淨空)법사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좋은 길 = 부처님 가르침 공부 2024. 12. 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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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장(業障)을 소멸하는 방법

업장(業障)을 소멸하는 방법 정공(淨空)법사 업장을 소멸하는 것은 바로 망상, 분별, 집착을 버리는 것이다. 불교를 배우는 사람은 어떠한 억울한 일이라도 하늘을 원망하거나 남을 탓하면 안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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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화나게하면 그게 업장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점유하고 지배하고 통제하는 (간섭하려는) 생각이 악업임을 알게 되었고

남의 불선(不善)은 나와 관계가 없으니, 그것을 마음속에 담아두면 우리의 마음이 불선하게 되고 입에 담으면 구업을 짓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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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장의 근본은 번뇌와 습기이다. 번뇌와 습기는 무엇인가? 이것은 사사롭고 이기적이며, 명예와 이익을 탐하고, 탐진치만(貪嗔痴慢)과 오욕과 육진을 벗어나지 않으며, 행위가 이러한 것들과 상응하면 곤란함이 오게 된다. 이것은 부처님께서 경에서 항상 말씀하시는 “악업을 짓는” 것이다. 자기의 번뇌와 습기를 극복하는 것이 바로 업장을 소멸하는 것이다. 마음이 하루하루 청정해지면 이것이 업장이 소멸되는 현상이며, 마음이 갈수록 괴로우면 업장이 증가하는 것이다. 자기가 없이 이 신체를 불교에 봉헌하고 일체 중생에게 봉사하면, 업력을 원력으로 바꾸는 것이며, 불가에서 말하는 “원을 따라 다시 온(乘願再來)” 것이다.

점유하고 지배하고 통제하려는 생각은 업을 짓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업을 짓는 것은 우리도 말할 필요가 없다. 말을 하게 되면 사람과 원수를 맺게 되고 그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자기가 결정하여 악업을 짓지 않는다. 함부로 생각하는 것은 윤회의 업을 짓는 것이다. 공부에 힘을 얻지 못할 때 우리가 수행하는데 마의 장애가 없지만, 공부가 약간 힘을 얻게 되면 마장이 많이 생긴다. 우리는 매일 염불하고 경을 듣는 공덕을 원친채주에게 회향하여 그들이 깨닫기를 희망해야 한다. 우리가 성취하는 것이 은혜를 보답하고 빚을 갚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원친채주의 장애를 감소시킬 수 있다. 자기가 알지 못하고 파악하지 못하는 것은 결론을 내리지 않고, 단지 겸허하게 행동하면 업을 짓지 않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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