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5

마음속에 불안이 있다면 움직이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수념처수행 하는게 상책입니다. (불인북블 칼럼)

불안이 일어날 때 움직이며 행동하는 그 행동이 트리거가 되어서 재앙(걱정하던 것과 비슷한 종류의 상황)이 닥쳐오니가만히 앉아서 그 일어나는 불안을 판단없이 바라보는 수념처 수행을 하던가그 불안에 대고 관세음보살 멸업장진언이나 육자대며왕진언을 외워줘서 그 불안이 사라지는걸 봐야한다. (그렇게 하고 난 뒤 불안이 없는 상태로 행동을 해야 한다고 필자는 생각한다.)그럼 업장소멸이 된 것이다.그런데 그래도 다시금 또 불안은 일어나고 또 일어날 것이다. 그러면 그때 마다 앞서 예기한 수념처수행이나 수념처수행과 더불어 염불 진언 암송을 병행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좋다.불안이 일어나는 상황에서 움직이며 행동하는 그 행동이 트리거가 되어서 재앙이 닥쳐오니가만히 앉아서 그 불안을 판단없이 바라보는 수념처 수행을 하던가, ..

생각해서 해결될 일인가 자기 자신에게 물어봐라

나온 답은 아니다 라면 뭐하러 생각하는가? 시간아깝게. 생각을 하든 말든 벌어지고 있고 벌어질 일이라면 생각할 필요 없다. 그럼 이제 남은건 생각으로 시간낭비 안하고 그냥 지금 이 순간 내게 소중한 일을 하는거다. 또한 매 순간순간을 알아차리며 사는거다. 즉 깨어있는거다. 수행은 결국 알아차림이고 깨어있음이다. 내 경우 염불수행을 한다. 염불을 하면서 크게하든 작게하든 관계없이 집중하면 내 염불소리가 귀에 들린다. 아주 작게해도 들린다. 내부와 외부로 일어나는 경계는 판단없이 알아차리며, 단지 내 염불소리를 귀로 듣는것이다. (수식관을 한다면 호흡을 바디스캔 명상이나 걷기명상을 한다면 내 신체의 감각을 알아차리는 것이 되리라.) 그렇게 매 순간 깨어있으며 지금 여기를 알아차리며 판단 없이 알아차리며 살아..

누구나 지닌 두려움, '극복' 아닌 '회복'하기 - 라이프인

https://www.lifein.news/news/articleView.html?idxno=15180 누구나 지닌 두려움, '극복' 아닌 '회복'하기 - 라이프인인간은 누구나 두려움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리고 예측하기 어려운 위험이 많아질수록 그 두려움은 커진다. 팬데믹을 비롯해 경험한 적 없는 상황이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현대사회에 사람들이www.lifein.news 좋은 글입니다. 이 글을 읽은 뒤 중독과 혐오 역시 두려움의 다른 모습이었던 것인가에 대하여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글에서 중독과 혐오에 대해 예기하는 부분의 내용을 읽고 한마음선원 잡지에서 본 대행 큰스님의 가르침이 생각났습니다. 공부하는 사람은 안으로 돌립니다. - 한마음선원 잡지(대행큰스님) - 그리고 이 글을 읽다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