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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해보니 알겠다.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좋은 길 = 부처님 가르침 공부 2025. 4. 10. 21:58

사람 하나 하나가 다 부처님이고,

생명 하나 하나가 다 부처님이었다.

 

누군가를 위해서 기도를 해주면

그 누군가의 세계가 일순간 느껴진다.

그리고 그 느껴지는 세계는 참 사람 하나하나마다 다채롭고 아름답다고 느껴진다.

 

대승불교는 사실임도 예전부터 종종 느낀다.

 

요즘 마하반야바라밀을 외울때는

 

맑은 느낌 청정한 느낌이 조금식 든다.

 

예전에 오온이 다 공함을 일순간 문득 느낀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느낀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이 약하게 드는 것이다.

 

색즉시공 공즉시색.

 

공하기 때문에 아름답게 장엄할 수도 있는 것이고

공하기 떄문에 잡다한 경계가 걸림이 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인 것 같다.

 

빨리 공을 체득하고 싶다.

 

 

관세음보살 불퇴전금륜수진언

 

옴 서나미자 사바하

옴 서나미자 사바하

옴 서나미자 사바하

 

마하반야바라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