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듣게 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브금이 참 몽환적이고 듣기 좋다.
이거 들으니 이 세상이 환상이란게 더 와닿는다.
하지만, 이거 좋다고 또 듣고자 하는건 욕심 실체시 집착이겠지.
이 노래조차 무자성이니.
그러니 안듣는다.
다만 듣고싶은 마음 알아차리기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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