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對治 , 산스크리트어: pratipaksa)는 '다스린다'는 뜻으로, 선법(善法)으로 유루 번뇌를 끊는 것을 말한다.[46] 대치(對治)하는 방법 또는 수단을 대치법(對治法)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다음 목록에서 전자의 선법(善法)은 후자의 불선법(不善法) 또는 번뇌(煩惱)를 대치(對治)한다.[47][48]
참고 : 대 - 상대되는 뜻을 나타내는 말. / 치 - 다스릴 치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B%B6%88%EA%B5%90_%EC%9A%A9%EC%96%B4_%EB%AA%A9%EB%A1%9D_(%E3%84%B7)#%EB%8C%80%EC%B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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