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념처중 신념처를 수행한다.
누워있을 때 잠에서 막 깨려 할때 시행해보면 좋다. 들숨 날숨을 관찰한다. 누워있는 몸의 자세, 누워있거나 앉아있거나 서있을 때 몸 곳곳에서 느껴지는 감각등을 관찰한다. 바디스캔 해보는 거다.
2. 밝은 광명 즉 아미타불 등 불보살님의 광명을 생각해본다.
3. 광명진언을 외운다.
(소리를 내는 칭명 염불, 주력을 할 때 귀로 자신의 염불 주력소리를 듣는다. 자신의 염불소리를 자신이 듣는 것이 핵심이다. 작게 소곤거리듯 해도 이를 자신의 귀로 듣는것이 가능하다. 더 나아가 입을 뻐끔거리듯 해도 집중한다면 소리를 듣는 것이 가능하다. 주변 환경이 아무리 시끄럽더라도 그런 상황에서 고성염불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염불소리를 자신이 듣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 그렇다면 작거나 소리가 아예 안들릴 정도로 칭명염불을 하더라도 들린다.)
'수행의 본질 = 삼독의 소멸 = 정견 > 정진 - 게으름의 대치(정진의 순간만이 무상치 않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교수행의 대치법 목록 - 위키백과 (0) | 2024.12.28 |
---|---|
[답 :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월도 스님의 신행상담 28. 게으름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0) | 2024.12.28 |
정진과 게으름(정진의 순간만이 무상치 않고 영원성을 갖고 있다.) (0) | 2024.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