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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죽음을 두러워하며 폭력을 겁내지 않음이 없나니, 자기를 헤아려 남에 견주어 죽이지 말며 때리지 말라.”
“마땅히 거친 말을 하지 말지니 그 말에는 마땅히 두려운 보가 따르며, 악이 가면 재앙이 오나니 폭력을 쓰면 제몸에 닥치리라.”
폭력이나 살인에 대한 경책이 담겨 있다. 부처는 철저한 비폭력주의자였다. 폭력에 결연히 반대하고, 나아가 폭력에 대해 폭력으로 맞서지 말고 사랑과 자비로 승화하고 인욕의 자세로 대하라고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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