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인문 북리뷰 블로그 칼럼

잘못된 성지식과 식사지식이 세상에 판치고있다.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좋은 길 : 부처님 가르침 공부 2024. 6. 22. 10:15

그래서 음란물부터 해서 영화 예능프로그램 웹툰 등 여러가지가

식색을 쾌락충족수단으로 그리는거다.

허나 진실은

음식은 허기를 면하고 생존과 건강을 위해 필요만큼만 섭취하는 것이고(군경이나 자라나는 아동청소년의 경우는 예외인 경우도 존재.)

성관계는 오직 생명잉태목적으로서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중생들은 이 같은 제대로 된 바른 성교육과 식사교육을 못받았다.

그리고 도리어 음지서 사견으로 만들어진 저질 영상과 사견이 들어간 티비 영화 오락 프로그램들이 횡횡한지라,

예능 버라이어티 조차도 식사를 쾌락 충족과 오락을 위한 것으로 그려내는지라

중생들의 스승인 영상물이나 대중매체의 콘텐츠들이 다 이 같은 사견을 퍼트리는지라

전 지구적으로 사견의 크고 거센 흐름이 흐르고 있다.

그리고 너 나 할 것 없이 대부분의 중생들이 거기 휩쓸려 떠올랐다 잠겼다 하며 고락의 인생을 살다가 금새 죽어버린다.

무엇이 정견인지도.
무엇이 진정 자신에게 이익이고 이로운지도.
무엇이 진정 자신에게 중요한지도 모르고서 말이다.

이에 대하여 고민하고 생각해볼 겨를도 없이
식색을 필두로한 탐욕을 쫒다 죽어버리고 마는것이다.

불나방처럼.

그럼으로 우리 전 인류는,

인간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바라보아야 하며
성관계는 생명 잉태 목적으로만 하는 것이며
식사는 건강유지와 생존을 위해서 하는 것이지 쾌락 충족의 수단이 아님을 가르쳐주는 교육을 시행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대중의 스승들은 학교나 대학 강단에 선 선생님들과 교강사들뿐만이 아니다. 대중매체라 일컬어지는 방송계에 종사하는 피디나 방송작가 그리고 연애인들 감독들. 그리고 여러 콘텐츠 크리에이터라 할 수 있는 유튜버나 예술인들, 작가들이 모두 대중의 스승들이다. 이런 직업군에 종사하는 이들은 이를 자각해서 부처님 가르침을 공부하고 오계에 대한 깊이있는 지식(통찰지)을 가져서, 이를 기반으로 바른 견해를 세우고, 그 바른 견해를 기반으로 한 영상들과 콘텐츠들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앞서 말한 직업군을 가진 이들은 대중의 스승임으로 도덕성을 함양하는것이 필요하다.
유교의 제자규. 도가의 태상감응편. 불교의 오계와 십선업에 대한 공부를 하는 것이 필수적으로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은 '불가록'이란 책을 읽어보시기를 강력히 권한다.
더불어 현재 절판된 책이지만, '화해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다'란 책을 동네 도서관 등에서 빌려볼 수 있다면 꼭 빌려서 읽어보시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