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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어떤 의업을 짓고, 어떤 생각을 하고 해석을 할지에대한 자유는 설령 신이라 할지라도 건드릴 수 없는 영역이다.
그럼으로 자기 삶의 진정한 주인은 신이 아닌 인간이다.
(자극에대한 반응은 인간의 선택이다. 자극과 반응사이엔 공백이 있다. 거기에 자유의지가 있는 것이다. 설령 아우슈비츠 수용소와나 시지프스의 형벌과 같이 언행도 통제받는 환경에 처해 있을지라도 어떤 의업을 지을지, 어떤 생각을 할지, 어떤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해석할지를 정하는건 자기 스스로이다. 아무리 신일지라도 이 의업의 선택에대한 영역까지 간섭하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그럼으로 결국 이와 같은 결론이 도출된다. '삶의 주인은 인간 자신이다. 미래를 만들어나가고 삶을 그려나가는 것은 인간 자신이다. 어떤 색으로 삶을 색칠하고 의미부여 할지는 스스로에게 달려있다. 삶의 주인은 신도 타자도 아닌 바로 인간 스스로 - 즉, 자기 자신이다. 행복도 불행도 모두 스스로가 만든다. 첫번째 화살을 맞는것은 자신이 과거에 뿌린 씨앗이 시절인연을 만나 싹이 트고 열매를 맺은 것이며, 두번째 화살을 맞을지 말지 선택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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