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화가 나는 상대방이 있을때 그 화를 아주 쉽게 다스리는 방법(문제가 있는 사람을 상대하는 방법)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좋은 길 : 부처님 가르침 공부 2021. 9. 28. 18:18

그 상대의 행동때문에 화가 나는가?

 

그 상대의 행동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가?

 

그렇다면 지금 당신의 화를 다스리는 방법은 쉽고 간단하다.

 

그 상대를 개로 생각하는 것이다.

아님 장애가 있는 사람으로 여기는 것이다.

 

장애인을 비하하는 것이 아니다.

 

지적으로 장애가 있는 사람이라면 똑같은 동작을 반복하거나(상동행동) 육체의 나이에 비해 정신적 연령은 어려서 아기와 같은 행동이나 같은 정상적 연령대 사람들이라면 하지 않을 행동들을 하곤 한다.

그런 장애가 있는 사람이 막 내게 소리를 치거나 개새끼야라고 욕을 한다 해도 그 상대가 지적으로 장애가 있음을 알면 화가 나지 않을 것이다.

 

마찬가지 더 쉬운 이치로 개가 내게 왈 왈 하고 짖는다 해서 그렇게 화가 나지도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개가 짖는건 당연하니까.

 

같은 맥락이다. 

꼭 장애 판정을 받아야만 장애가 있는 것이 아니다.

 

상황에 맞지 않게 화를 내거나,

예의를 모르고, 무시하고, 염치없고, 무례한 인간의 태도와 행동, 하는 말을 듣고서 화가 났다면.

 

상대가 그런 행동을 한 원인을 내게서 찾지 마라.

내게서 찾으려 하면 화가 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문제는 그런 행동을 한 상대에게 있는것이고.

그렇게 문제가 있는게 바로 장애가 있는 것이다.

 

그러니 즉슨 장애인이 목소리를 키워서 말한다거나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다짜고자 한다거나, 이외의 다른 여러 이상 행동을 한다해서 그 원인이 내게 있는 것은 아니다.

그냥 그러는 사람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인거다.

 

그렇게 바라봐라.

그렇게 여겨라.

 

그럼 화는 가라앉을 것이다.

 

장애인이 그럴 수도 있지. 뭔가 문제가 있는 사람인가보다.

 

 

이렇게 생각 하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게 되면 상대에게 일어난 화는 가시고, 그냥 상대가 귀찮은 존재로 느껴질 것이다.

그래서 빨리 상대와 멀어지고 싶을 것이다.  그럼 다음으로 할 건 그냥 형식적으로 대하는 것이다.

 

"예. 예." 하고 맞춰주고.

그냥 빨리 헤어지는 것이 상책.

 

그럼 일이 꼬이거나 귀찮아 지지 않고 잘 마무리 될 수 있을 것이다.

 

이게 바로 문제가 있는 사람을 상대하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