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할건 하심하심또하심..
공고한 아상 버리고 버리고 또 버리기그래서 내가 별것 없고별별것도 없고별별별것도 없고잡것도 저것도 이것도 없고잘난 게 없이 그저 그런 평범한 내 나이대 한 시민이오 서민이오 그냥 그런 평범하기 그지없는 세계인 중 하나일 뿐이오아니 이런 거 다 떠나서 그냥 길가에 핀 강아지풀하나와 같고 개똥하나와 다름없는(본질차원에서 실제로 다름없다. 공하니까.)것이라고 여기고더불어 내가 아상을 세우던 일체의 조건들(앎, 지식, 육신, 재산, 경험, 옷, 음식, 가치관 등 일체의 물질과 정신현상)은모두 부처님 삼보님 비롯 외부에서 온 것임을 알자.그래서 그저 겸손하고 은혜에 감사하는 놈이 되자.다른 분들 역시 그런 놈이 대하기도 편할 것이다. 아상 공고한 놈보다 말이다.최근 조건이 변해서 주변에서 존칭을 써주는데거기에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