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순간 반야바라밀과 사념처(위빠사나)의 관점을 놓치지 않고 살기를 발원합니다.
지금 마음 약간 걱정되는 마음입니다. 항상 깨어있지 못하니 순간순간 어리석어져서는 외부 조건들에 끄달리게되고 그렇게 끄달리게되니 업식대로 흘러가는 하루를 수행 전에 보냈습니다. 제가 형성된 존재임을 알고 조건을 잘 형성해주는 것이 중요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수행 참여해서 마치고 보니 마음이 업식대로 흘러가다가 깨어있음상태로 전환되었음을 발견했습니다. 지금 마음 살펴보니 수행참여할수 있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변해있습니다. +반야바라밀(실체가 없음을 바라보는 것. 이름 붙일게 없음을 바라보는 것.)을 잘 해야겠다 생각듭니다.컴퓨터책상 앞 벽에, 모니터 위에 반야바라밀이라고 써서 붙여둘까 생각중입니다.매 순간 반야바라밀의 관점을 놓치지 말고 살고 싶습니다. 더불어 매 순간 사념처의 관점을 놓치지 말고 살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