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9 7

내 기준 놓고 무생법인 무아법을 체득하자. 걸림생길 때마다 숙이자.

내 기준 놓고 옴마니반메훔을 부른다. 내 기준 놓고관세음보살님을 부른다. 내 기준 놓고신묘장구대다라니를 외운다. 내 기준 놓고금강경 반야심경을 읽는다. 무아법을 체득하기 위해서이렇게 기도하면서 생각에 걸릴때마다 합장하고 반배까지 더하며기도를 했다.그러니 걸림이 없다. 걸림은 아상이 높을때 생기는듯하다.생각이든 뭘로든 걸림이 생길때는 합장하고 반배하고절하고그렇게 숙이면서 염불 주력 독경 수행을 해나가면좋은 것 같다. 이 방법(금강경 독경을 하면서 절을 하는 것)이 그냥 독경만 할 때보디 업장소멸이 더 빠르다고 라는 책에서 읽기도 했다. 염불 주력도 마찬가지지 않겠는가 생각한다.

반야바라밀(실체가 없음을 바라보는 것. 이름 붙일게 없음을 바라보는 것.)을 잘 해야겠다 생각듭니다.

+반야바라밀(실체가 없음을 바라보는 것. 이름 붙일게 없음을 바라보는 것.)을 잘 해야겠다 생각듭니다.컴퓨터책상 앞 벽에, 모니터 위에 반야바라밀이라고 써서 붙여둘까 생각중입니다.매 순간 반야바라밀의 관점을 놓치지 말고 살고 싶습니다. 더불어 매 순간 사념처의 관점을 놓치지 말고 살고 싶습니다.일어나는 신수심법에 대하여 의미부여하지 않고 판단없이 바라보고 관찰하는 수행자의 삶을 살아야겠습니다.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마하반야바라밀 _()_

매 순간 반야바라밀과 사념처(위빠사나)의 관점을 놓치지 않고 살기를 발원합니다.

지금 마음 약간 걱정되는 마음입니다. 항상 깨어있지 못하니 순간순간 어리석어져서는 외부 조건들에 끄달리게되고 그렇게 끄달리게되니 업식대로 흘러가는 하루를 수행 전에 보냈습니다. 제가 형성된 존재임을 알고 조건을 잘 형성해주는 것이 중요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수행 참여해서 마치고 보니 마음이 업식대로 흘러가다가 깨어있음상태로 전환되었음을 발견했습니다. 지금 마음 살펴보니 수행참여할수 있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변해있습니다. +반야바라밀(실체가 없음을 바라보는 것. 이름 붙일게 없음을 바라보는 것.)을 잘 해야겠다 생각듭니다.컴퓨터책상 앞 벽에, 모니터 위에 반야바라밀이라고 써서 붙여둘까 생각중입니다.매 순간 반야바라밀의 관점을 놓치지 말고 살고 싶습니다. 더불어 매 순간 사념처의 관점을 놓치지 말고 살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