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은
부처님도 돈받고 강의하지 않았으니 본인도 돈을 받고 강의할 수 없다는 대원칙과(하다못해 진행요원이나 정토회 직원, 사업들도 모두 자원봉사자들이 주축이 되어 꾸려간다. 이 이유도 부처님 시대에 돈받고 따라다니며 일한 사람이 없다는 이유와 같다.) 돈을 받고 강의를 하면 돈에 쫒아가게 되고, 하기 싫어도 억지로 해야 하는 일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모든 법문과 강연을 무료로 하신다.
부처님도 돈받고 강의하지 않았으니 본인도 돈을 받고 강의할 수 없다는 이 가르침 듣는 순간 마음이 참으로 환하고 밝았다. 황금빛이랄까? 환한 황금빛..
이 가르침 잘 새기고 살아가고 싶다.
부처님께서는 돈을 받고 강의를 하지 않으셨다.모든 법문은 만인에게 열려있었다. 그와 같이 일체중생에게 법을 전하고자. 그저 일체중생의 이익과 행복을 위하고자 법을 전하신 부처님의 뜻.그 뜻을 새겨서 법륜스님 역시 불법은 그와 같은 취지로서 조건(보수,대가) 없이 설해진 것인데자신 역시 조건없이 법문을 하고 강의를 하시는 것일 것이다.
이 같은 법륜스님의 가치관을 본받고싶다.
이 가르침 정토불교대학 입학식 법문에서 들은 내용이다. 다시금 새겨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로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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