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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이 삶에 은혜 아닌게 없다.

모든 것이 은혜다.이 삶과 이 세상에서좋은 것이라 판단되는 하나조차도나쁘다고 판단되는 하나조차도모두가 나를 깨달음으로 인도하는 자양분이며 참된 행복과 자유를 성취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요소들이다.이를 느꼈다.오늘 취직을 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출근이다. 이 취직 역시 전적으로 은혜에 의하여 가능한 것이다.크게 보고 근본적으로 보고 그 내면을 들여다보자면 결국 불법승 삼보님 덕이오, 표면적으로 보자면 시삼무차별의 이치로서 부처님으로 작용한 한 감사한 분의 덕이오,또한 불이법이니 내 마음의 나타남이라 볼 수도 있으나 이 같이 밝은마음이 형성되게 된 것은 다시금 따져봤을때 결국 내가 불교를 만나고 공부하고 수행하게 된 것이 그 이유이니, 결국은 모든것이 삼보님의 은혜요 또한 부모님의 은혜고 법계의 은혜고 일체..

대지도론 1363. 제6지(地) 현전지(現前地) 보살이 닦아야 할 것들.

https://m.blog.naver.com/tenzinpalden/223831190459 대지도론 1363. 제6지(地) 현전지(現前地) 보살이 닦아야 할 것들.다시 수보리야, 보살마하살은 제6지(地) 안에 머무르면서 여섯 가지의 법을 구족해야 하느니라. 무엇이 여...blog.naver.com다시 수보리야, 보살마하살은 제6지(地) 안에 머무르면서 여섯 가지의 법을 구족해야 하느니라. 무엇이 여섯 가지의 법이냐 하면, 이른바 6바라밀이니라.다시, 하지 않아야 할 여섯 가지의 법이 있느니라. 무엇이 여섯 가지의 법이냐 하면, 첫째는 성문이나 벽지불이 되려는 뜻을 짓지 않고, 둘째는 보시하면서 근심하는 마음을 내지 않아야 하며, 셋째는 구한 바가 있는 것을 보고 마음이 위축되지 않고, 넷째는 가지고 있는..

"심불급중생(心佛及衆生) 시삼무차별(是三無差別)" ... 에 관하여.

https://m.blog.naver.com/egmswjr21/222149913541 "심불급중생(心佛及衆生) 시삼무차별(是三無差別)" ... 에 관하여.如心佛亦爾 (여심불역이) 如佛衆生然 (여불중생연) 心佛及衆生 (심불급중생) 是三無差別 (시삼무차별) ○ ...blog.naver.com저는 위 글의 내용보다도지금 이대로 이미 원융삼제의 이치로서지금이대로 중생이 곧 마음의 나타남이자부처님의 현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다만 위 글 법문의 내용도 제가 배운바가 있기에 올립니다.결국 의지는 자귀의 법귀의에 하시길 바랍니다. 이 맥락에서 법문도 잘 검토하신 뒤 적절하게 수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마하반야바라밀

초심과 그 이후의 마음

초심이 밝은마음이고그 이후의 마음은 분별망상인듯 하다.그 이유를 경험으로 느꼈는데그 경험이 기억이 안난다.조금전까지 기억났었는데..어쨌든 초심이 밝은마음이니이 초심이 자리이타적이라면 그 초심뒤에 어떤 분별망상이 일어날지라도 무시하고 초심을 실천하는것이 자리이타요 자각각타행이고 도에 합치되는 길이리라고 생각한다.해서 이를 실천해보았다.해보니 실천한 직후 에고와 업장의 반발로 좀 머리가 먹먹하긴 한데(약간의 브레인포그 증상. 불안 조금.)이후 걸림이 하나 타파되고 더 자유로워졌음을 곧 느낄 수 있었다.그래.나는 대자유를 성취할 것이다.해탈주세계에 계시는 부처님과 같은 무장애왕이 될 것이다. 해탈주 ​解脫呪​ᆢ // 돌중 法雲 경전이해..해탈주 解脫呪ᆢ // 돌중 法雲경전이해.. 해탈주.. (解脫呪..) ..

진리에도 집착할 이유가 없어요~

왜냐면 법에도 실체는 없기 때문이에요~그러니 법보시할때는그냥 일반서적 권할때처럼관심있음 봐봐라 이렇게 이정도로 권하면되지이건 장난아닌거야 그러니 이건 꼭 봐야되는거야 이런식으로 무겁게 의미부여해서 진중하게 권하는건 집착하여서 권하는거니 지양할 태도인것 같네요^^금강경엔 상에도 집착하지 말라고 나오지만법상에도, 비법상에도 집착하지 말라고 나오니그냥 불교와 관련 되었든 아니든집착없이 가볍게 살면 좋을 듯 합니다. ^^오늘 집착없이 그냥 일반 서적이나 근처 맛집 권하듯 불서를 한 지인분께 권한 뒤 느낀점과 배운 점을 적어봅니다.

고통, 업장소멸할 절호의 기회 - 법상스님

https://moktaksori.kr/Writing-1/?bmode=view&idx=161603215 고통, 업장소멸할 절호의 기회 : 법상스님글모음생각은 지금 당장 성공하고 싶은데, 현실은 자꾸만 힘든 일이 연이어 일어난다면 어떨까? 그럴 때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불교의 업(業)의 가르침에서 볼 때, 모든 것은 업이 해결되는 방향, moktaksori.kr

모든 것은 다 마음이다.

내 마음도 마음이오외부경계도 다 마음이다.내면의 마음(아뢰야식의 마음)이 외부경계로 들어나는 것이니 마음 아닌 것이 없다.고로 밉고 싫은 사람이 있더라도 밉고 싫은 사람이라 할 실체가 있는게 아니라 다 내 마음이 단지 그렇게 현재 나타나는 것일 뿐이다.이걸 알면 걸림이 사라지는 것 같다.싫은사람도 좋은사람도 미우나 고우나 다 내 마음이기에 실상 '나'인데(물론 그 마음에는 실체가 없지만) 걸릴게 뭐가 있겠나?그냥 자유롭게 편안하게 눈치볼 것 없이 수행정진하면 되는 것이다.대행큰스님은 다음과 같은 가르침을 주셨다.(불교) 공부하는 사람은 안으로 돌립니다.- 대행큰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