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타스님의 저서. 민족사에서 출간된 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의 불교계를 혁신시킬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지금껏 스님들은 금강경을 해설하실때 상에 걸리지 않는 청정한 마음, 나라는 상 너라는 상 중생이라는 상 등등 상이란 단어를 많이 쓰시는데,이 상이란 단어의 뜻을 듣는 사람들이 잘 이해를 못하기 때문에 불자들이 앨리트 불자로 발돋음하지 못하지 않았는가 싶습니다. 이해를 할 수 있어야 현실에 응무소주 이생기심이나 금강경의 사구게를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신해행증이고 문사수인데 풀이된 설명이 아닌 단순히 '상'이라고 한문음을 그대로 사용해서 설명하시니 이해를 못하고 이해를 못하니 금강경 법문의 내용에 대하여 사유도 덜하게 되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 해와 사가 안되니 그 뒤의 행증 그리고 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