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다 내 마음 내 식 내 아뢰야식이 나타난 것이다.그러니 오온을 나라고 집착하는 중생의 입장에서는결국 자신이 접하는 모든 호불호가 갈리는 여러 사람들의 모습이 모두 다 자신의 마음이 나타난 것이다.가족 이웃 직장동료 친척 도반 그리고 남들까지..또한 타인뿐만이 아니라 자신이 만나는 모든 상황들이 다 자신 마음의 나타남이다. 해서 불교에서는 괴로움의 원인이 타인등 밖에 있지 않고 자신의 마음안에 있다고 한다.그러니 마음에 안들거나 싫거나 밉거나 짜증나거나 화나거나 불안한 상대나 상황이 모두 내 무의식 아뢰야식 8식에 저장된 하나의 느낌(감정)의 발현이라고 보는것이 있는 그대로 보는것이다.그래서 불이법이다. 타인은 내 마음의 나타남이니깐.그래서 타인에게 잘해주는게 사실은 나 자신에게 잘해주는 것이다.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