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675 삼계와 육도 - 불교신문불교의 두 축은 윤회와 해탈이다. 윤회는 모든 생명체가 살아가는 모습이고 해탈은 불교수행의 목표다. 윤회에서 벗어나는 것을 해탈 또는 열반이라고 부른다. 만일 고대 인도의 순세파나 현대www.ibulgyo.com 혹자는 “윤회도 없고 열반도 없다”든지, “지옥이나 천상 모두 우리 마음이 만든 것이다”라는 가르침에 근거하여 윤회를 부정하지만 이는 큰 잘못이다. “윤회와 열반, 지옥과 천상이 모두 없다”는 것은 궁극적 진리인 진제(眞諦)를 표현한 말이다. 지금 내 눈 앞에 확연히 보이는 책상과 같이 지옥도 있고 천상도 있다. 지금 이 순간에 “나도 없고 책상도 없다”면 - 그렇게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