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 9

☆반야심경은 공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다. 구경열반의 원리이다. #shorts #무진스님의 무궁무진

https://youtube.com/shorts/jtLIJLDMO3E?si=GXv_biDPlo-hY7nu반야심경은 공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다. 구경열반의 원리이다. #shorts #무진스님의 무궁무진오온 12처 18계 사성제 12연기 이는 고정된 실체가 아니다.무상 무아다.이를 제대로 보는 것이 반야의 지혜를 키우는 것이고반야의 지혜를 키우면 구경열반에 든다.이것이 반야심경에 담긴 가르침이다.

어떻게 업장을 소멸할까? 광덕스님

https://m.cafe.daum.net/seojinam/eGkm/38?listURI=%2Fseojinam%2FeGkm 어떻게 업장을 소멸할까? 광덕스님어떻게 업장을 소멸할까? -광덕스님-업(業)이라는 것이 원래 행위를 의미하는 것이니 의지에 의한 심신의 활동을 말합니다. 이것은 청정한 본성을 어기고, 상대와 경계를 보고 생각하며 활동하m.cafe.daum.net업(業)이라는 것이 원래 행위를 의미하는 것이니 의지에 의한 심신의 활동을 말합니다.이것은 청정한 본성을 어기고, 상대와 경계를 보고 생각하며 활동하는 그 모두를 말합니다.그런고로 본성을 어겨 경계를 보고, 상대에 떨어져 대립관계에 있게 되므로 업의 결과는 진리세계에서 벗어난 대립경계가 되는 것입니다. 업의 결과로써 장애가 생기니 이것이 업장입..

법문/글 법문 2024.12.01

북 리뷰 - 중관학 특강 색즉시공의 논리(저자 : 김성철)

금강경은 한국 불교에서 가장 큰 종단인 대한불교조계종의 소의경전입니다. 금강경은 반야경 계통의 경전입니다. 반야심경 역시 반야경 계통의 경전이죠. 반야경에서는 '공( 空 )'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금강경이나 반야심경에 대하여 여러 해설서도 나와있고 스님들께서 법문도 하십니다. 저도 평소 금강경이나 반야심경을 종종 독송하곤 했는데요, 평소 금강경이나 반야심경, 공에 대하여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 중관학 특강 색즉시공의 논리(저자 : 김성철)라는 책을 소개해 드립니다. 일단 전 책을 다 읽어보진 못했습니다. 일부분만 듬성듬성 읽긴 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추천드리는건 그 읽었던 내용이 유익하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공은 선악이 없어서 자비심 키우는게 선행되지 않고 공을 먼저 접하면 엄청나게 위험해..

북리뷰&책소개 2023.09.26

♡세상에 하찮은 일은 없습니다♡

영국 런던 캔터베리 대성당에 '니콜라이'라는 집사가 있었습니다. 열일곱 살에 성당을 관리하는 성당의 사찰 집사가 되어 평생을 성당 청소와 심부름을 했습니다. 하지만 자기 일이 허드렛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맡은 일에 헌신하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가 하는 일 중에는 시간에 맞춰 성당 종탑의 종을 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는 성당 종을 얼마나 정확하게 쳤던지 런던 시민들은 도리어 자기 시계를 니콜라이 종소리에 맞추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자신에게 엄격한 모습은 자녀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그의 두 아들 역시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서 케임브리지와 옥스퍼드대학의 교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노환으로 임종을 앞두고 있을 때였습니다. 두 아들은 아버지가 걱정되어 말했습니다. "아버지, 오늘은 그만 쉬세요."..

불교/연기법 2023.09.17

인과 연이 잠시 합하여 모습을 나타내었기 때문에

가만히 주위를 둘러보십시오. 눈길을 옮기고 귀를 기울이는 모든 것에서 우리는 수많은 인연들을 만나게 됩니다. 선연을 만나기도 하고 악연을 만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많고 많은 인연들 중에는 절대적인 선연도 절대적인 악연도 없습니다. 또한 절대적인 불행도 절대적인 행복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과 연이 잠시 합하여 모습을 나타내었기 때문입니다. -연업중생- #불교명언 마음의 등불 더보기 https://bit.ly/3oRr47s 불교명언가만히 주위를 둘러보십시오. 눈길을 옮기고 귀를 기울이는 모든 것에서 우리는 수많은 인연들을 만나게 됩니다. 선연을 만나기도 하고 악연을 만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많고 많은 인연들 중app.todaybuddha.com

인과 연이 잠시 합하여 모습을 나타내었기 때문에

가만히 주위를 둘러보십시오. 눈길을 옮기고 귀를 기울이는 모든 것에서 우리는 수많은 인연들을 만나게 됩니다. 선연을 만나기도 하고 악연을 만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많고 많은 인연들 중에는 절대적인 선연도 절대적인 악연도 없습니다. 또한 절대적인 불행도 절대적인 행복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과 연이 잠시 합하여 모습을 나타내었기 때문입니다. -연업중생- #불교명언 마음의 등불 더보기 https://bit.ly/3oRr47s 불교명언가만히 주위를 둘러보십시오. 눈길을 옮기고 귀를 기울이는 모든 것에서 우리는 수많은 인연들을 만나게 됩니다. 선연을 만나기도 하고 악연을 만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많고 많은 인연들 중app.todaybuddha.com

불교/연기법 2023.08.25